천안군 천안면 읍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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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법정동. ‘크게 발전할 곳’이라는 뜻으로 대흥동(大興洞)이라 하였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상리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안군 상리면 동리, 중리, 옥후리, 객사전, 서리, 정거장을 병합하여 읍내리(邑內里)라 하고 천안군 영성면 읍내리라 하였다. 그 후 1917년 영성면을 천안면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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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법정동. 조선 시대에 천안군의 사직단(社稷壇)이 있던 곳으로 그 이름을 따라 붙여졌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다. 조선 시대에 천안군 상리면(上里面)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리, 중리, 옥후리, 하리면 객사전, 서리, 정거장을 병합하여 읍내리(邑內里)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속했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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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안창호(安昌鎬)[1884~1969]는 서울 사람이나 독립운동 당시 주소지가 천안읍내 예수교회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천안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임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옥고를 치르고 하와이로 건너가 목사로 재직하면서 임시 정부 독립운동자금 모집 운동을 전개하였다. 안창호는 1919년 3·1 운동 당시 천안군 천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