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면 매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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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에 있는 현대 사우.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 자무실은 이시백(李時白)[1581~1660]의 묘가 있는 곳이다. 묘역의 하단에 위치한 경모사(景慕祠)는 이시백 사후 수백 년간 이시백을 제향하던 시설로, 원래 민가 형식의 재실이었던 자리를 사우(祠宇)로 재건하고 이시백의 아버지 이귀의 영정을 포함해 부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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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 3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남양 서씨 3세 정려(南陽 徐氏 三世 旌閭)는 남양 서씨 효자 서충필(徐忠弼), 서충좌(徐忠佐) 형제와 종손(從孫) 서한장(徐漢章)의 3위를 기리는 정려로 1695년(숙종 21)에 세워졌다. 남양 서씨 3세 정려는 천안시 광덕면 매당 3리에 있다. 광덕면사무소에서 신흥교를 건너 매당리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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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동남구(東南區)는 천안시의 동남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문백면과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서쪽으로는 천안시 서북구 부성동, 성정동, 백석동, 쌍용동 및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송악면,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정안면,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소정면·전동면과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북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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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상지인 성주리, 개천동, 세곡리, 양지리, 능산리, 보산원, 광티, 원이면 용정리를 병합하여 보산원리(寶山院里)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보산원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설치된 원(院) 이름인데, ‘보산’은 세조 때 사람 오자경(吳子慶)의 군호인 보산군(寶山君)에서 유래한 것이다. 조선시대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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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상지인 보성리, 신기리, 원서면 점촌, 용문리 중 보성리(寶城里)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본래 보성리라는 지명은 들에 있는 보뜸이 큰 장마로 인하여 영성 북쪽에 새 터를 잡고 옮겨, 붓들과 영성의 이름을 딴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천안군 대동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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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에 속한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상지인 일원면의 용문리, 입석리, 원이면의 칠전리 및 성산리를 병합하여 ‘새로 만든 마을’이라는 의미로 신흥리(新興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원일면 및 원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흥리를 개설하여 충청남도 천안군 광덕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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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목천 성거산과 광덕산 일대에 자리 잡은 천주교 교우촌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천안 시내와 외곽 전체에 널리 자리 잡은 가톨릭교회. 충청남도에서 천주교가 처음 전해진 곳은 1784년 이후 삽교천 일대의 내포 지방(內浦地方)이었다. 천안 지역은 이보다 늦은 1800년대 초에 천주교가 전파되었는데 내포 지방과 다른 지역의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성거산 일대로 모여들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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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와 풍세면 보성리의 경계에 있는 산 청룡산은 높이 약 139m로 천안 시가지를 기준으로 남서쪽에 위치한다. 북쪽에서부터 배방산[361m], 태학산[455m], 청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가장 끝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청룡산은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와 광덕면 매당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청룡산 남동쪽에는 매당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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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에 있는 산성. 청룡산성(靑龍山城)은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에 있다. 광덕면사무소에서 신흥교를 건너면 광덕면 매당리 마을이 나온다. 이곳에서 풍세 방면으로 629번 도로를 따라가면 매당 3리 당하 마을의 배산인 표고 150m의 청룡산이 나타난다. 청룡산성은 청룡산의 정상에 위치하며, 청룡산의 동쪽으로는 저지대의 협곡 형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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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대 나라와 임금을 위하여 충을 실천한 천안 출신의 인물. 충신은 나라와 임금을 위하여 충절을 다한 신하로서, 성신(聖臣)·양신(良臣)·충신(忠臣)·지신(智臣)·정신(貞臣)·직신(直臣) 등 육정신(六正臣) 중의 하나이다. 천안 지역에도 충과 관련된 인물이 많이 있어 정치적·사회적 규범으로 자리 잡았던 충 사상의 영향을 알 수 있다. 천안 지역의 효자에 관한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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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수성리, 관음리, 주양리, 호정리, 상정자리, 중정자리, 하정자리 및 궁리를 아울러 풍서리(豊西里)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 천안군 대동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풍서리를 개설하여 천안군 풍세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에 충청남도 천원군 풍세면 풍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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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면. 풍세면은 천안시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 목천읍 삼성리·소임리,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대곡리·소정리 등과,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갈매리·세출리 등과, 남쪽으로는 광덕면 매당리·신흥리,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 등과, 북쪽으로는 신방동, 청룡동[구룡동], 목천읍 삼성리, 아산시 배방읍 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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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대 천안 지역에서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섬긴 인물. 우리나라에 유교가 들어온 삼국 시대부터 효 사상은 중요한 덕목이었다. 오늘날의 국립대학이라 할 수 있는 고구려의 태학(太學), 신라의 국학(國學)에서 『효경(孝經)』은 중요한 교수 과목이었다. 통일 신라 시대 원성왕 때 실시한 독서삼품과에서도 『효경』은 시험의 필수 과목이었다. 고려 시대 국립대학인 국자감(國子監)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