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에 있는 한국 YWCA 연합회 소속의 천안 지역 지부.

[개설]

1988년 8인의 구성으로 준비회 발족을 하여 1989년 1월 24일 창립된 여성 인권 단체이다.

[설립 목적]

젊은 여성들이 리더십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정의와 평화, 건강과 복지가 보장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변천]

천안 YWCA는 1989년 1월 24일에 창립되었다. 1989년 3월 21일 준비회 승인 인준을 받았으며, 1991년 2월 11일에 클럽 회원이 되었다. 1997년 2월 13일에 준회원 인준을 받았다. 1997년 7월 25일 천안 여성 인력 개발 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3년 1월 1일부터 여성 긴급 전화 충남 1366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 YWCA 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11월 24일에 지역 아동 센터인 ‘꿈 터’를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애국 계몽, 여성 인권, 청소년, 소비자, 환경, 복지와 나눔, 평화에 대한 운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나눔, 섬김, 살림으로 평화를 이루는 생명 사랑 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여성들의 힘으로 이 땅에 생명의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회장 1인과 사무총장 1인을 중심으로 천안 YWCA 본부와 4개[천안 여성 인력 개발 센터, 여성 긴급 전화 1366 충남 센터, 천안 YWCA 쉼터, 꿈 터 지역 아동 센터]의 부속 시설로 구성된 회원 단체이다. 본부는 사무총장을 비롯한 5명이 근무하고 있다.

회원부, 아동·청소년부·고령자 인재 은행·다문화부·사회 문제부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약 1,400여 명이다. 또한 다양한 소모임이 운영되고 있는데, 참사랑 간병인 협회·메아리 산악회·웃음 운동 지도자 모임·에코 천안[환경 강사들의 모임]·난타 동아리·꿈 트리[다문화 아동 학습 지원 프로그램] 등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