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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1106
한자 鄭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전민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조선 전기 - 정위 출생
몰년 시기/일시 조선 전기 - 정위 사망
묘소|단소 정위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지도보기
사당|배향지 당산재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묘소 아래지도보기
성격 문인
성별
본관 영일
대표 관직 돈용부위(敦勇副尉) 웅무시위사(雄武侍衛司) 후령사정(後領司正)

[정의]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문인.

[가계]

정위(鄭瑋)의 본관은 영일. 고조는 문과 급제 후 진현관대제학(進賢館大提學)인 정종흥(鄭宗興)이며, 증조는 문과 급제 후 봉익대부행판도판서(奉翊大夫行版圖判書)인 정림(鄭林), 조부는 문과 급제 후 봉익대부행전공판서(奉翊大夫行典工判書)인 정인언(鄭仁彦)이다.

아버지는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판서(工曹判書) 정광후(鄭光厚)이고, 어머니는 익양군부인(益陽郡夫人) 이씨(李氏)로 전리판서(典理判書) 이후룡(李厚龍)의 딸이다.

정위는 부친을 모시고 영천 전촌(錢村)에 옮겨 살았는데, 부인은 대구 서씨(大丘徐氏)로 동정(同正) 서속(徐俗)의 딸이며, 슬하에 3남 2녀를 두니 아들은 영산유학교도(靈山儒學敎導) 정문예(鄭文裔)와 정문계(鄭文繼), 정문손(鄭文孫)이며, 사위는 현감(縣監) 이민생(李敏生)과 직장(直長) 최흥조(崔興祖)이다.

[활동 사항]

정위는 돈용부위(敦勇副尉) 웅무시위사(雄武侍衛司) 후령사정(後領司正)을 역임하였다.

[묘소]

정위의 묘소는 영천시 금호읍(琴湖邑) 원제리(元堤里)에 있는데,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영천시 금호읍(琴湖邑) 원제리(元堤里)유봉산(遊鳳山)팔공산의 한 줄기로 용이 가는 모습 같으며, 또한 봉황이 춤추는 듯하다. 그 아래는 당지(唐池)가 있는데,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혈(穴)이 있어 명당이라 한다.

효자인 정위가 큰 자라를 구해준 은혜로 이 길지를 얻어 어머니 그리고 부인과 함께 묘소를 쓰니 3세에 걸쳐 문과에 9명이나 급제하여 가문이 크게 번창하였다.

[상훈과 추모]

묘소 아래 묘재인 당산재(唐山齋)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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