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굿네이버스 소속 지부.

[개설]

굿네이버스는 1991년 3월 한국이웃사랑회로 창립총회를 열고, 그해 6월 사단법인으로 허가받고 전문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국내외에서 수행하고 있는 비정부 기구[NGO]이다.

[설립 목적]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국제 개발 협력 사업을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3월 1일 한국사랑이웃회 광주지부를 설립하였다. 2002년 한국이웃사랑회가 굿네이버스로 명칭을 변경하여 굿네이버스 광주지부가 되었다. 2011년 1월 1일 굿네이버스 광주지부가 광주동부지부, 광주서부지부로 분리되고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아동권리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2013년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를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에서는 서비스 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서부를 운영하여 지역 아동에게 보다 전문적인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은 심리 지원 서비스와 가족 역량 지원 서비스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를 통해 아동의 심리적인 문제 해결과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동 권리 교육 사업과 빈곤 가정 아동 지원 사업, 방학 교실, 학기 중 문화 체험과 같은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기준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의 조직은 지부장과 팀장, 대리 2명, 간사 2명, 자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는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여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와 심리 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아동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