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 있는 시민 운동 단체.

[개설]

바르게 살기 운동 천안시 협의회는 1989년 설립하여 진실, 질서, 화합을 기본 이념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의식을 함양하고 공동 운명체로서의 국민 화합을 이루어나가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설립 목적]

바르게 살기 운동을 선도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하여 설립한 바르게 살기 운동 조직을 지원, 육성함으로써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89년 7월 1일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명 강사 초빙 회원 교육인 ‘여성도의 문화 교실’과 ‘청소년 예절 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고부 세대 간의 갈등 치유를 목적으로 ‘고부간 위안의 한마당 잔치’, 충효·절의·선비·예의·개척 등 충남 5대 정신 발양 교육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기적으로 기초 질서 및 교통 질서 확립을 위한 법질서 캠페인 전개와 환경 정화 캠페인, 학교 폭력 추방 운동. 이웃 사랑 실천 김장 담그기, 광복절 독립 기념관 제야 타종식 봉사와 수험생을 위한 급수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시민 운동을 펼쳐내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글로벌 코리아 국민 운동을 통해 선진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심어가기 위해 기획 사업과 역점 사업, 계속 사업 등 세분화 해 지역 실정과 시민들의 역량에 따라 효율적인 국민 운동을 전개해 가고 있어 새마을 운동 이후 범 국민 운동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