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신방 초등학교는 스스로 공부하며 생각과 표현이 다양한 어린이, 예절 바르고 이웃과 우리의 것을 사랑하는 어린이, 창의적 사고력으로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굳센 의지를 다져가는 어린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자기의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게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변천]

1963년 4월 17일에 신가 국민학교로부터 분리 인가되어, 1967년 9월 25일에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신방 국민학교에서 신방 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1982년 2월 28일 신방 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설립하였다. 2015년 2월 13일에 제48회 졸업생까지 총 1,56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98년 9월 3일에 충청남도 주최 음악 경연대회 리드 1부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3월 1일에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 과정 운영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11월 1일에는 충청남도 교육감으로부터 진로 교육 실천 사례 연구 대회 우수 학교로 표창을 받았다.

[교육 활동]

믿음 주는 학교, 준비하는 학생, 선택받는 교사, 함께 하는 학부모가 하나 되어 내일의 학교를 열어 간다는 모토 아래 모두가 만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학생이 즐거운 학교가 되기 위해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행복한 지역 사회 학교가 되기 위해서 지역 공동체와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애향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봉사 생활을 하게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부단한 자기 연마와 꾸준한 실력 쌓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 체육 등을 통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이진표 작사, 김휘웅 작곡]

푸른 뜻 고운 마음 가꾸는 우리/ 눈부신 햇살이 맑게 비치네/ 아산만 맑은 물 흐르는 물이 희망이 넘치는 꿈을 키운다/ 나라의 빛이 되리 신방 어린이/ 겨레의 빛이 되리 신방 어린이

2. 교목은 태산목으로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꿋꿋하게 성실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학생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는 목련으로 순백색의 깨끗함과 강인한 의지를 바탕으로 미래의 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학급 2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4학년이 1학급 8명, 5학년이 1학급 7명, 6학년이 1학급 7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시설로 일반 교실 3개와 도서실, 보건실, 특별 교실, 영어 체험 교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교지 면적은 14,610㎡이며, 이 중 교사 대지 및 기타가 12,672㎡, 체육장이 1,93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