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건강한 신체와 조화로운 인격을 갖춘 사람[도덕인], 심미적인 안목과 고매한 품성을 가진 사람[정서인], 합리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갖춘 사람[창조인],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며 이웃에 봉사하는 사람[민주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꿈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변천]

1983년 11월 29일에 천안 동 여자 중학교 21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4년 3월 5일에 제1회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1984년 10월 19일에 신 교사를 준공하여 이전하였다. 2003년 3월 1일에 26학급으로 학칙 변경 인가를 받았으며, 2008년 3월 1일에 천안 동 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15대 박정한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4일 제30회 졸업생 191명을 포함해 10,55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사교육 절감을 위해 창의·인성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또 탄탄한 교육 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실행하고 있다.

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과 성과 관리 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게다가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독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학력 증진 목표 관리제와 학력 증진 자기 달성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과별 학력 신장과 학습 활동 5원칙 실천하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우리 학급 만들기를 위해 학급 브랜드를 설정해 ‘사랑 나누리 학급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정기택 작사, 강창식 작곡]

차령의 높은 줄기 바라보면서/ 진리와 보람 찾아 삼거리에 모였네/ 태워서 나라 위해 빛을 더하는/ 꿈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흑성산 고운 자태 우뚝 솟아서 / 거룩한 조상의 얼 정기 받아 떨치네/ 자라서 겨레 위해 힘을 더하는/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자

후렴) 아아 정다운 우리의 보금자리/ 영원히 빛나리라 천안 동 중학교

2. 교목은 소나무로 의지의 상징이다.

3. 교화는 개나리로 희망의 상징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1학년은 5학급에 165명, 2학년 6학급에 202명, 3학년은 6학급에 192명으로 총 17학급에 55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보통 교실 17개, 컴퓨터실 1개, 과학실 2개, 영어 전용실 1개, 가야금실 1개, 음악실 2개, 도서실 1개, 미술실 1개 등의 특별 교실을 갖추고 있다. 학교 면적은 교사 부지 7,866㎡, 체육장은 11,799㎡으로 총 교지 면적은 19,66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