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아동 국악 교육 단체.

[설립 목적]

유아, 아동, 청소년들의 전문 국악 교육 단체로서 어려서부터 우리 전통 문화 예술에 대한 경험과 예술적 정서를 바탕으로 우리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악기 교육, 총제적인 유아 아동 국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타 문화 예술 단체들과 교류 현장 국악 공연 협력 등을 도모에 힘쓰고 있다.

[변천]

2003년도 과학 기술부 유아 국악 추천 단체로 선정되어 있는 사단 법인 한국 아동 국악 교육 협회 충남 지부로 충남 지역의 국악 교육 기관으로 문을 열었다. 2005년도에는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악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늘선 국악 예술단을 창단하여 지금까지 5회에 걸쳐서 정기 공연을 개최 해왔다. 2006년도에는 사단 법인 한국 아동 국악 교육 협회 프로 경연 대회에서 퓨전 난타 ‘꿈꾸는 거북선’으로 입상하였으며, 청구 국제 비엔날레 초청 공연, 공동생활 가정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자선 공연, 아산 맹사성 국악 경연 대회 입상 등으로 유아, 아동 국악 교육, 공연 전문 기관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요양 병원, 사회 복지 시설의 예술 기부 활동으로 국악의 즐거움을 소외계층들에게도 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하늘선 국악원에서는 하늘선 어린이 국악 예술단 운영, 유아 교육 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교육 지원청 세대 간 지혜 나눔 교육 프로그램 지원, 초등학교 예술 특강 교육,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국악 체험 교실 운영, 유아 교육 기관 교사들을 위한 노동부 국비 지원 국악 위탁 교육 운영, 국악 실기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이용숙 대표와 사무국으로 운영되며, 회원 중심의 교육, 공연 활동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우리의 국악을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삶의 한 부분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역에서 아직 유아, 아동, 청소년들과 지도자 대상의 국악 분야의 교육은 아직은 생소하지만 국악 교육 분야에 교육 방법 등의 정립에 이바지 했다는 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