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혼성 합창단

[개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청에서 연습하며 활동하는 혼성 합창단이다.

[설립 목적]

천안시 동남구 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특색 있는 음악적 기질을 모아 천안의 훌륭한 합창단으로서 천안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자 만들어졌다.

[변천]

천안의 여성 합창단인 천안 레이디스 싱어즈 합창단의 지휘자가 기존 연습실인 천안 문화원의 사정상 연습을 할 수 없게 되어 연습실 확보를 위해 고심하던 중 천안시 동남구에 협조 요청하여 연습실을 동남구청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때 여러 인사들과 뜻을 같이 해서 동남구청 합창단의 창단으로 이어졌다. 2009년 단원 모집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천안시 동남구 합창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0년 11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2년 현재는 약 42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천안시 동남구청 2층 회의실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소양을 간직해 가고 있다. 2011년도부터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여 2012년 6월 26일 제2회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

[현황]

2012년 현재 유원장 단장을 중심으로 소프라노 10명, 알토 15명, 테너 7명, 베이스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천안시 동남구 합창단은 혼성 합창단으로서 천안 지역의 아마추어 합창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