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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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安市忠南國樂管絃樂團 |
이칭/별칭 | 충남도립 국악 관현악단,천안시립 국악 관현악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합휴양지로 18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우 |
설립 시기/일시 | 1990년 11월 -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 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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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 710 |
성격 | 공립 문화 예술 단체 |
설립자 | 성무용 |
전화 | 041-521-3549 |
홈페이지 |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http://www.cheonan.go.kr/tour/sub06_04_05_01.do)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에 있는 국악 관현악단.
[설립 목적]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은 민족 음악 문화의 계승 발전, 복원, 연구, 현대 국악의 창작과 충남도민에게 예술 문화의 우수성 고취와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창단되었다.
[변천]
천안시 충남 국악 관현악단은 1990년 11월에 창단과 함께 1대 지휘자 서한범, 1993년 2대 지휘자 사재성, 2003년 3대 지휘자 홍종진, 2005년 4대 지휘자 윤명원, 2008년 5대 지휘자 이건석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지휘자는 현 우석대학교 국악과 교수인 문정일이다.
[활동 사항]
1991년 3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총 1200여 회의 공연으로 국내 정상급 악단으로 발전해 왔다.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전통 음악의 계승은 물론 지역 주민의 정체성과 지역 이미지 제고 및 지방 문화 콘텐츠 다양화 발전에 기여를 했다.
또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멕시코 등 세계 25개국에 초청을 받아 우리 예술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악단의 주요 활동은 도내 순회 연주회, 반딧불 가족 음악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 순회 연주 공연 등이다. 우리 음악 문화의 생활화를 통해 도시 활력을 불어넣고, 또한 청소년 국악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천안 교육 지원청과 도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단원들은 업무 외에 지역 주민의 음악지도 봉사, 각 급 학교의 전통 음악 교육, 후진 양성 및 개인 독주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현재 예술 감독, 지휘자, 악장 외에 대금, 소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타악기 등을 전공한 48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 총무, 악보로 구성된 전문 스태프가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1990년 이후, 충남 지역에 학생 국악 관현악단, 교사 국악 관현악단, 일반인 국악 관현악단 등 많은 국악 분야 동아리 단체들이 창단되었다. 단원 대부분 국악 예술 전공자로 연구 분야, 복원, 창작 분야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