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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1596
한자 天安市立交響樂團
이칭/별칭 천안시향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559[성성동 336-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진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5년연표보기 - 천안시립 교향악단 창단
현 소재지 천안시립 교향악단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336-9
성격 공립 전문 예술 단체
설립자 성무용
전화 041-555-1346
홈페이지 천안시립교향악단(http://www.cheonan.go.kr/tour/sub06_04_01_01.do)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있는 시립 관현악단.

[설립 목적]

세계화 시대 지방화 시대, 매력적이고 문화적으로 경쟁력 있는 창조 도시 조성과 시민들에게 천안만이 가지고 있는 예술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 고양을 위해 창단하였다.

[변천]

대도시 시대를 맞이하면서 지역민들의 예술 문화 향유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2005년도 20여 명의 비상임 단원 체제로 창단하였다.

2007년에는 단원들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의 보장과 공공적 영역에서의 장르 영역을 넓히고자 목관 악기군의 일부 악기를 제외한 1관 편성[30명]으로 규모를 늘렸으며 상임 체제로 재 창단하게 되었다. 1대 지휘자 유봉헌, 2대 지휘자 안재성[호서 대학교 교수], 3대 지휘자 정운대로 이어지며 천안시립 교향악단만의 전통과 현대적이라는 음악적 색깔이 완성되었다.

2012년에는 고전 시대와 실내악 수준에 머물렀던 프로그램을 낭만 시대와 현대 창작곡까지 연주하기 위해서 2관 편성[50명]으로 악기군을 늘려 다른 시·군의 보편적인 교향악단 편성 대열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활동 사항]

매년 2회에서 4회의 정기 연주회를 통해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베버, 롯시니, 프로코피에프, 리스트, 드보르작, 아루티우니안, 메르카단테 등 고전파에서 낭만파, 21세기로 이어지는 정통 클래식을 꾸준하게 소개하였다.

2008년도부터 예술을 통한 사회적 통합과 소통, 창의 도시 고양을 위한 프로젝트로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적 소외 계층과 사회 복지 시설, 수용 시설 등과 커뮤니티 아트로 소통하고 있다.

클래식 레퍼토리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월 1회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정오의 비타민 콘서트, 반딧불 가족 음악회, 도서관 음악회 등의 다양한 눈높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의 창조적 역량 증대를 위해서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창의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황]

현재 김성호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있으며 지휘자[구모영] 외 4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명의 단무장이 공연 지원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천안 시민들은 전통 클래식을 뛰어난 기량의 단원들로 이루어진 천안시립 교향악단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천안시립 교향악단의 창단과 활동은 지역의 클래식 음악의 진흥과 시민의 문화 예술 충족 욕구를 해소시켜 지역 문화 발전과 계층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

[참고문헌]
  • 천안시청 문화 관광과 제공 자료(20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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