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한국 여성 농업 경영인회 소속 여성 농민 단체.

[설립 목적]

한국 여성 농업인 천안시 연합회는 전국 농업 후계자 부인과 여성 후계자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1996년에 설립되었다.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농업 경영의 합리화, 과학화 및 여성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농촌의 제반 문제 해결 및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여 복지 농촌 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여성 농업인 천안시 연합회는 농촌의 고유 생활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 농업인들 사이의 정보 교환과 결속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며, 최신의 농업 관련 정보와 영농 기술을 지속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황]

한국 여성 농업인 천안시 연합회는 2012년 현재 회장과 감사, 수석 부회장, 정책 부회장, 사업 부회장, 사무국장으로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성환면, 성거읍, 직산읍 등 읍·면별 회장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여성 농업인 천안시 연합회는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농업 경영과 농정 개혁 업무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여성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여러 활동을 벌여 나가고 있으며 여성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