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사회단체.

[설립 목적]

복지 세상을 열어 가는 시민 모임은 지역 사회 모든 시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평등하고 정의로운 복지 공동체를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8년에 6월 23일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설립되었다. 1999년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 2동 681-9로 이전했다가, 2001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695번지에서 2003년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1176번지로 이전했다. 2010년 3월 현재의 위치인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개목5길 30[성정동 1033]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고, 2012년 4월에 사단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복지 세상을 열어 가는 시민 모임에서는 2012년도의 주요 목표로 회원 확대를 삼고 있다. 모임 활동과 연계한 모금 행사 활동 또한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이에 맞추어 먼저 참여 예산 복지 네트와 주민 참여 예산제를 실시하고 충청남도 천안시와 충남 사회 복지 정책 평가 사업으로 천안시 복지 현황 점검 및 지역 특화 사업 개발 토론회, 충남 복지 지표 점검, 충청남도 복지 정책 자문단을 구성하였다.

또 천안시 의회 모니터링 사업으로는 천안 시의회 의정 활동 평가, 의정 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주거 복지를 위한 지원 체계 개발, 건강 불평등 점검을 통한 건강 형평성 증진사업이 있다. 또 회원 및 조직 활동으로 청소년 동아리 TOY가 있으며, 청소년이 만드는 천안시 참여 예산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대학생 모임 끌림 등의 회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장동호 대표와 이사회 임원들과 감사,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복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복지 정책을 만들어 내는데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복지 세상을 열어 가는 시민 모임에서는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