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전곡리에 있는 정신 지체인 보호 시설.

[건립 경위]

정신 지체인 선교 및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8월 15일에 설립되어 2006년 5월 23일에 시설 인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정신 지체인 선교 및 보호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희망의 집은 종교 프로그램과 영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종교 프로그램은 주일 2회 및 수요일 1회로 매주 3회의 예배가 진행된다.

영농 프로그램은 매실, 살구, 대추 등 유실수를 재배하는 것이다. 수확한 농작물은 희망의 집 입소자에게 제공된다. 친교, 사회 적응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친교, 사회 적응 프로그램은 월 1회 봉사자와의 시간과 야외 활동으로 진행된다. 야외 활동은 이·미용 서비스, 목욕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현황]

희망의 집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위치하고 있다. 시설 이용 대상자는 정신 지체인으로 입소 정원은 10명이며, 2012년 현재 7명이 생활하고 있다. 직원 현황은 사회 복지사 1명과 총무 1명으로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