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에 있는 지적 장애인 보호 시설.

[건립 경위]

윤경순 사랑의 집은 남녀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로서, 전문적인 치료, 자립, 교육을 통하여 입소인의 잔존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며, 기본적인 사회생활과 직업 생활 능력을 향상시키며, 사회 참여와 지역 사회 자립을 목적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11월 1일 설립되었으며 2005년 12월 9일 장애인 복지 신고 시설 정식 인가를 받았다. 2009년 11월 3일 장애인 복지 시설 신고를 하였으며, 2010년 10월 28일 사회 복지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윤경순 사랑의 집은 지적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일상생활 지원, 자립 및 지역사회 활동, 건강 지원 서비스, 인권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있다.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는 지적 장애인의 쾌적하고 편안한 거주환경의 조성, 일상생활 역량 강화 지원, 의식주 지원, 기초학습 등이다. 지역사회 활동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활동으로 마트 체험, 공공기관 체험 등이다. 건강 지원 서비스는 물리치료, 고주파 치료, 건강검진, 비만 관리 프로그램 등 이용자의 건강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인권지킴이단을 운영함으로써 이용자의 인권을 보호하며 상담과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윤경순 사랑의 집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7월 현재 30명의 지적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었으며 직원은 시설장 1명, 사무국장 1명, 사회재활교사 1명, 상담평가요원 1명, 사무원 1명, 위생원 1명, 생활재활교사 12명, 물리치료사 1명, 간호사 1명, 영양사 1명, 조리원 2명 총 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