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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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障礙人晝間保護-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운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재활 장비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복지 시설.
[개설]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이다.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 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 활동과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다른 한편,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천안시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현황]
2011년 말 천안시 등록 장애인의 인구는 약 2만 5000명이며, 장애인 생활 시설 3개소,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2개소,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 11개소, 특수 학교 2개소가 있다. 천안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로는 천안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주간 보호 센터가 있다. 천안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주간 보호 센터는 2004년 12월 1일에 천안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부설로서 개관하였고, 2005년 1월 1일에 개소하였다. 여기에서는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종일반, 오전반, 오후반, 시간제 보육 등 다양한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성인 장애인 보호 센터인 천안시 휴 브릿지 주간 보호 센터가 2012년 10월에 설립되었다. 천안시 휴 브릿지 주간 보호 센터는 사단법인 한빛회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이용자 정원은 15명이고 센터장 1명, 재활 교사 2명이 있다. 이외에도 천안시에는 천안 죽전 주간 보호 센터, 두리 사랑 주간 보호 센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