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에 있는 노인 장기 요양 보험 기관.

[변천]

1995년 7월 10일에 사회 복지 법인 천안 노인 복지원 설립 허가를 받아 1998년 9월 14일에 천안 노인 복지원을 개원하였다. 2001년 6월 14일에 천안 단기 보호 센터[현 호서 단기 보호 센터]를 개원하였다. 2006년 6월 8일에 사회 복지 법인 호서 복지 재단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천안 노인 복지원의 명칭을 효자의 집으로 변경하였다. 2006년 9월 8일에 호서 노인 전문 요양원이 개원하였다. 2008년 2월 4일에 호서 요양 보호사 교육원, 6월 12일에 호서 방문 요양 센터·호서 방문 목욕 센터·호서 방문 간호 센터·호서 주야간보호 센터가 개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호서 복지 재단은 효자의 집, 호서 단기 보호 센터를 설립하여 천안 지역 내의 노인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효자의 집은 장기 요양 보호 전문 기관이며, 호서 단기 보호 센터는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단기간 시설에 입소시켜 보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또한 정부 지원과 자체 출연금으로 무료 노인 요양 시설인 호서 노인 전문 요양원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호서 요양 보호사 교육원을 설립하여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의 성공적인 정착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을 위해 호서 방문 요양 센터, 호서 방문 목욕 센터, 호서 주야간 보호 센터 등을 개원해 지역 사회 노인의 재가 복지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문 요양과 방문 목욕은 가족 내에서 제대로 부양 받지 못하는 요양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위해 자택을 방문해 요양과 목욕, 간호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야간 보호는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장기 요양 기관에서 보호하여 신체 활동 지원 및 심신 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호서 복지 재단은 호서 대학교 노인 복지학과를 비롯한 관련 학과 교수진들의 도움으로 타 기관과 차별화된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호서 복지 재단은 효자의 집, 노인 전문 요양원, 요양 보호사 교육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호서 방문 요양 센터·호서 방문 목욕 센터·호서 방문 간호 센터·호서 주야간 보호 센터·호서 단기 보호 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효자의 집과 노인 전문 요양원, 요양 보호사 교육원은 각각의 원장이 관장하고 있으며, 호서 방문 요양 센터 이하는 센터장이 관장하고 있다. 호서 복지 재단의 이사장은 강철구가 맡고 있으며, 2012년 현재 7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