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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0432
한자 日峰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은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2007년 5월 28일연표보기 - 천안시 동남구 일봉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08년 - 천안시 동남구에 편입
성격 행정동
면적 2.53㎢
가구수 8,455세대
인구[남,여] 23,813명[남자 11,891명, 여자 11,922명]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행정동.

[명칭 유래]

다가동용곡동 사이에 있는 일봉산(日峰山)[133m]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 지도에 일봉산을 중심으로 북부에 다가리(多可里), 남부에 용곡리(龍谷里)라는 지명이 있다.

다가동(多可洞)은 조선 시대에 천안군 하리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두대동, 쌍용곡, 다가리 일부가 용곡리에 통합되어 환성면 용곡리가 되었다. 1938년 용곡리의 일부를 분할하여 천안읍으로 편입하여 일본식 이름으로 산수정(山手町)이라 하였고, 1946년 일본식 명칭이었던 것을 다시 다가동으로 고쳤다.

1963년 천안읍과 환성면을 합하여 천안시가 되었을 때 용곡리는 용곡동(龍谷洞)으로 하여 다가동과 함께 남부 출장소 관할이 되었다. 1970년 행정 구역상 다가동용곡동신방동이 함께 신용 출장소 관할이었다가, 1975년 신용동사무소로 개청되었다. 2007년 5월 28일 행정동인 신용동을 행정동인 일봉동신방동으로 분동하면서 행정동 일봉동의 관할은 다가동남부대로 북쪽 지역이 되었다.

[자연환경]

일봉산과 서쪽 월봉산이 동서로 마주 대하는 대칭 지형이다. 동으로는 천안천이 흐르다 원성천과 합류하고 있으며, 일봉산 남쪽으로 넓은 범람원을 이루면서 남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현황]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한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다가동용곡동을 행정 관리한다. 2012년 7월 현재 면적은 2.53㎢이며, 8,455세대 2만 3813명[남자 1만 1891명, 여자 1만 1922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일봉산 남쪽으로 밭, 논, 과수원, 임야 등이 천안천 주변으로 펼쳐져 있고 대단위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어 농촌과 도시 경관이 혼재되어 있으며 신규 개발지로 부상되고 있다. 반면 북쪽은 다가동으로 공구 상가 특화 거리와 원도심의 주택가이다. 대표적인 전통 마을로는 다가말[다가동], 차돌 바기 고개[직석현(直石峴)], 용소골, 눈들, 두텃골 등이 있었다.

동쪽은 동남구 원성동, 서쪽은 동남구 대흥동·서북구 성정동·와촌동, 남쪽은 동남구 오룡동, 북쪽은 동남구 신부동 등의 법정동과 경계를 맞대고 있다.

동서 방향으로 북에는 차돌길, 남에는 남부 대로가 지나며, 동으로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고 있다. 다가동에는 충무로가 지나가고 있다.

2012년 현재 다가동에는 천안 일봉 초등학교, 일봉동 주민 센터, 천안 경찰서 일봉 지구대 등이 있으며, 용곡동에는 용소 초등학교, 용곡 중학교와 천안 수도 사업소 등이 입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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