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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윤집(允執), 호는 가헌(稼軒)이다. 1923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에서 출생하여 2006년 사망하였고,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되었다. 강일원은 조선회복연구단(朝鮮回復硏究團)에서 활동하였는데, 이 단체는 1943년 가을 안동농림학교 8·9회생이던 권영동·황병기·이준택·이갑룡·김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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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고제하는 1927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동부동에서 출생하였다. 고제하는 조선회복연구단(朝鮮回復硏究團)에서 활동하였는데, 이 단체는 1943년 가을 안동농림학교 8·9회생이던 권영동·황병기·이준택·이갑룡·김오섭·장인덕·김우현·이승태 등이 조직한 비밀 결사단체이다. 조선회복연구단의 목적은 구국의 일념으로 일본인 기관을 파괴하고, 적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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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순익(舜翊), 호는 일범(一範)이다. 1927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에서 출생하여 1981년 사망하였다. 권오직은 조선회복연구단(朝鮮回復硏究團)에서 활동하였는데, 이 단체는 1943년 가을 안동농림학교 8·9회생이던 권영동·황병기·이준택·이갑룡·김오섭·장인덕·김우현·이승태 등이 조직한 비밀 결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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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순국자. 권용하는 자는 현필(賢弼), 호는 월곡(月谷)이며, 권춘란(權春蘭)의 후손으로, 1847년(헌종 12)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에서 출생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이를 반대하는 의열·순국 투쟁이 잇달았다. 안동 지역에서도 김순흠·이만도·이중언·류도발·이현섭·권용하·김택진, 이명우 부부 등이 죽음으로 일제에 항거하였다. 권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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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1926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에서 출생하였으며 2009년 현재 생존해 있다. 권혁수는 조선회복연구단(朝鮮回復硏究團)에서 활동하였는데, 이 단체는 1943년 가을 안동농림학교(安東農林學校) 8·9회생이던 권영동·황병기·이준택·이갑룡·김오섭·장인덕·김우현·이승태 등이 조직한 비밀 결사단체이다. 조선회복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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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안동 지역의 길안면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 1910년 8월 29일 우리 주권을 강제로 빼앗은 일본은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고, 일본육군대장을 조선총독으로 임명하여 일본군 2개 사단과 헌병경찰제를 기초로 입법·행정·사법 및 군사의 전권을 행사하며, 식민지 지배 정책을 강행하였다. 길안면 시위는 거족적인 민족 운동에 동참하여 일제의 강점을 거부하고 자주독립을 찾고자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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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응천(應天), 또 다른 이름은 김원현(金元顯)이다. 1926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출생하여 1999년 사망하였다. 김건우는 안동농림학교(安東農林學校) 출신으로 비밀 결사 단체인 명성회(明星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명성회는 1942년 2월 무렵 사상이 불온하다는 이유로 퇴학당했던 이정선(李貞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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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선성(宣城)이다. 1899년(고종 36)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서 출생하여 1943년 사망하였다. 김동택은 1919년 안동의 3·1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안동 지역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3일부터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 가운데 김동택은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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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1887년(고종 24)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천전리에서 출생하여 1944년 사망하였다. 김두진은 1919년 3·1 만세 시위에 참여했는데, 안동의 3·1운동은 3월 13일부터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김두진은 안동 지역에서 대규모 군중이 최초로 만세 시위를 일으킨 3월 17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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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김명인의 아버지는 안동면 2차 만세 시위를 주도한 김계한(金啓漢, 1867~1956)이다. 1899년(고종 36)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태어났고, 법상동에 묘가 있다. 김명인은 기독교 신자로서 계명학교를 거쳐 1907년 설립된 안동의 근대 중등교육기관인 협동학교를 졸업하였다. 20세 때 대구 교남학원 고등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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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또 다른 이름은 김병도(金炳途)이다. 1886년(고종 23)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에서 태어났다. 현하리에 묘가 있다. 김병도는 1908년 3월 15일 재경 영남 인사들이 창립한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에 참여하여 구국 교육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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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1919년 안동면 2차 만세 시위에 참여한 김재성(金在成, 1897~1982)의 아버지로, 1879년(고종 16)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서 태어나 1936년 사망하였다. 김병우는 풍천면 어담리에서 안동읍 화성동으로 이사하였다. 이사한 후 그는 안동교회를 다니면서 성서서점을 경영하였다. 그러다가 19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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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우보(遇步), 또 다른 이름은 김영일(金瑛一)이다. 1920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부동에서 출생하였고, 1979년 사망하였다. 풍산읍 노리의 안동공원묘지에 김복한의 묘가 있다. 김복한은 일본에서 유학하여 1943년 3월 일본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인 안동으로 돌아왔다. 고향에 돌아온 그는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이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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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맹옥(孟玉), 호는 일산(一山), 또 다른 이름은 김종훈(金宗勳)이다. 1890년(고종 2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에서 태어났다. 임하면 천전리에 묘가 있다. 김성로는 1907년 류인식(柳寅植)·김동삼(金東三) 등이 설립한 협동학교(協東學校)를 입학, 졸업하였다.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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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187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서 태어났다. 김술병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같은 해 3월 21일 길안면 만세시위에 주도자로 참가하였다. 길안면 천지장터에서 일어난 만세시위는 임하면 오대리의 김정익(金正翼)을 비롯한 손영학(孫永學)·김정연(金正演) 등에 의해 준비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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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동에서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 가운데 김실경은 1919년 안동군 임동면 중평동(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 편항시장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주도적으로 참가하였다. 김실경은 1887년 임동면 중평동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서당에서 수학하며 쓰러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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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기중(器仲), 호는 학운(鶴雲)이다. 1879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학봉 김성일(金誠一)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파리장서 의거에 참여한 김양모(金瀁模, 1850~1935)가 아버지이다.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김연환은 1910년 일제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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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근심(謹心). 186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리에서 태어났다. 중국 길림성에 묘소가 있다.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김영목은 같은 해 3월 안동면 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 안동면 만세시위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즉 1차는 3월 13일, 2차는 3월 18일,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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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성연(成淵)이다. 188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에서 태어났다. 묘는 안동시 와룡면 주계리에 있다. 강직한 성품으로 알려진 김영창은 일찍이 서당에서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항상 걱정하였다. 그러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김영창은 이를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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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춘은 192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다.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안동 출신의 한국광복군 대원들은 1944년 일제에 강제로 징병되어 중국 제9전구로 이동 도중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으로 편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외에도 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만주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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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성기(聖基)이다. 1883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에서 태어났다. 김영팔은 늘 국권을 강탈당한 나라를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를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에서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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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여현(汝見)이다. 학봉 김성일(金誠一)의 종손으로 서산(西山) 김흥락(金興洛)의 손자이다. 1887년 천년불패의 땅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났으며, 묘도 이곳에 있다. 김용환은 할아버지 김흥락의 영향을 받아 쓰러져 가는 나라를 세우고자 1908년 이강년(李康秊) 의진에 참가하여 김현동(金賢東)과 함께 적정(敵情) 탐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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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덕우(德宇), 호는 청헌(淸軒)이다. 1890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김응성은 젊은 시절에는 한문을 수학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었다. 그러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안동에서의 3·1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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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선성(宣城). 1890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천전리에서 태어났다. 김응진은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고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었다. 그러다 1910년 나라가 무너지고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이를 통해 무너진 나라를 다시 찾으려고 하였다.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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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성숙(聖淑)이다. 1869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광석동에서 태어났다. 묘는 안동시 이천동에 있다. 김익현은 한문을 수학하다 근대 문물을 받아들이기 위해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 그러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1919년 3월 안동면 만세시위를 계획·주도하였다. 안동면 만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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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안동에서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이 가운데 김일선은 1919년 3월 21일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와 3월 22일 당시 임북면의 면소재지이던 사월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임동면 만세시위는 류연성(柳淵成)과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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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문중(文重)이다. 188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서 태어났다. 김재락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1919년 3월 21일 길안면 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 길안면 천지장터에서 일어난 만세시위는 임하면 오대리의 김정익(金正翼)을 비롯한 손영학(孫永學), 김정연(金正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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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안동면에서 일어난 3·1만세시위에 참여한 김병우(金炳宇, 1879~1936)이다. 1897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서 태어났다. 김재성은 어릴 때 아버지를 따라 안동읍 화성동으로 이사하였다. 성장하면서는 안동교회를 다녔으며, 대구에 있는 계성학교를 수료하였다.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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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장언(長彦)이다.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서 태어났다.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고향에서 한문을 익힌 김정연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1919년 3월 21일 길안면 만세시위에 주도자로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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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서 태어났다. 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김정익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동년 3월 21일 길안면 만세시위에 주도자로 참가하였다. 길안면 천지장터에서 일어난 만세시위는 임하면 오대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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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정현은 본관이 안동(安東)으로 1903년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현애리에서 태어났다. 의열 투쟁을 전개한 김시현(金始顯, 1883~1966)의 동생이다. 1919년 휘문고등보통학교(徽文高等普通學校) 재학 중 3·1운동에 참가하였다. 1922년 학업을 중단하고 서울 작은아버지 집에 머물면서 형 김시현의 심부름으로 권총 1정과 실탄 3발을 류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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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중한은 본관이 안동(安東)으로 1897년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국현(國賢), 호는 춘산(春山)이다. 1952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김중한은 1910년 일제가 강제로 국권을 빼앗자 만주로 망명할 것을 결심하여, 1919년 2월 안동 애국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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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김진의는 본관이 의성(義城)으로 1855년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미경(美卿), 호는 학운(鶴雲)이다. 1930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김진의는 1882년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승지를 역임하였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등으로 전국에서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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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징로는 본관이 의성(義城)으로 1894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성방(聖邦)이다. 1948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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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창옥은 본관이 안동(安東)으로 1878년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에서 태어났다. 1930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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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치경은 1905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구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김치경은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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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태규는 1912년 안동 출신 애국지사들이 독립군 기지를 건설한 중국 지린성[吉林省] 반석현(磐石縣)으로 망명한 뒤 이상룡(李相龍)의 영향 아래 항일 투쟁을 전개하는 한편 대종교(大倧敎) 신자가 되었다. 1917년부터 신흥무관학교에서 군사 훈련을 받았고, 1920년 김좌진(金佐鎭) 장군이 이끈 청산리 전투에 참가하였다. 1924년 11월 안동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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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현동은 1876년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의성(義城)으로 학봉 김성일(金誠一)의 후손이다. 1927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김현동은 1907년 이강년(李康秊) 의진에 참가하여 김용환(金龍煥)과 함께 적정(敵情) 탐지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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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형진은 본관이 선성(宣城)으로 1887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천전리에서 태어났다. 호는 농제(聾齊)이다. 1957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안동시 예안면 귀단산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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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홍구는 안동농림학교(安東農林學校) 임과(林科) 9회생으로 입학한 뒤 학생들이 주축이 된 모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당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인하여 군사 교육과 근로 봉사를 강요당했을 뿐만 아니라, 강제로 학도병에 끌려가는 등 일제의 침략 전쟁에 동원되었다. 1943년 일본 도쿄에서 유학하던 이정선(李貞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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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화영은 1886년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에서 태어났다. 호는 몽어(夢魚)이다. 1968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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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김회락은 본관이 의성(義城)으로 1844년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현우(現于)·경승(景承)이며, 서산 김흥락(金興洛, 1827~1899)의 사촌 동생이다. 1896년에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 야산에 있다. 김회락은 일찍이 서산사숙(西山私塾)에서 수학하였고,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등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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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삼진은 1883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이중 남삼진은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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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성목(聖穆), 호는 일성(一醒)이다. 188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에서 태어났다. 청년 시절 류교희는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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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충옥(衝玉)이다. 188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에서 태어났다. 류기영은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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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순국자.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승수(承搜), 호는 회은(晦隱)이다. 1832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류진휘(柳進徽)와 어머니 안동김씨(安東金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919년 자정 순국한 류신영(柳臣榮, 1853~1919)이 아들이다. 류도발은 서애 류성룡(柳成龍)의 후손으로 당대의 여러 학자들과 교유하면서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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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노승(魯升). 1887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에서 태어났다. 청년 시절 류동수는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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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시일(始一), 호는 위남(渭南)이다. 189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수곡리에 묘가 있다. 류동수는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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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여윤(汝尹), 호는 금우(琴愚)이다.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임동면 임동중학교 뒤에 묘가 있다. 류동혁은 1907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에 설립된 협동학교를 졸업하였다. 협동학교는 안동의 혁신 유림인 김대락(金大洛)·이상룡(李相龍)·류인식(柳寅植)·김동삼(金東三)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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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동회(絧晦), 호는 입헌(立軒)이다. 188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임동면에 묘가 있다. 류동환은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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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190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에서 태어났다. 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26년 류면희는 당시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 4학년생으로 조선학생과학연구회에 참여하였다가 안동 출신 이선호(李先鎬)로부터 순종 황제의 인산일인 6월 10일에 안동시 풍천면 가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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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이중(彝中), 호는 소정(素庭)이다. 189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태어났다. 류병하는 일찍이 서울로 상경하여 근대 교육을 받고 있다가 1922년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였다. 이후 김시현(金始顯)·김지섭(金祉燮)·권정필(權正弼) 등과 함께 조국 독립의 방략에 관해 논의하고 일제 기관의 파괴 및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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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인가(仁可), 호는 진산(震山)이다. 1858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대석동에서 태어났다. 안동시 북후면에 묘가 있다. 류봉영은 어린 시절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마을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자랐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등으로 전국에서 의병항쟁이 펼쳐지자, 류봉영은 김상종(金象鍾)이 1896년 3월 25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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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또 다른 이름은 류원해(柳原海)이다.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한 류시보(柳時保)의 아버지이다. 1907년(순종 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출생하여 1945년 사망하였다. 류소우는 아들 류시보, 조카 류시훈(柳時薰)과 같이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1942년 4월 15일 한국광복군에 입대한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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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아버지는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류소우(柳炤佑)이다. 1925년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출생하여 1994년 사망하였다. 류시보는 아버지 류소우와 함께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1942년 8월 13일 류시보는 중국 하남 개봉에서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제1지대 본부 요원으로 활동하였다. 안동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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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1923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출생하여 1989년 사망하였다. 류시승은 수원고등농림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고향 안동으로 돌아와 안동농림학교(安東農林學校) 학생들이 주축이 된 학생 항일운동에 교사로서 참여하였다. 당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인하여 군사 교육과 근로봉사를 강요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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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또 다른 이름은 류해동(柳海東)·김세진(金世鎭)이다.1895년(고종 32)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에서 출생하여 1945년 사망하였다. 류시언은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1919년 3·1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자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였다. 이곳에서 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비밀 명령을 받고, 같은 해 다시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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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박여(璞汝)·응만(應萬), 호는 성남(星南)이다. 또 다른 이름으로 류시영(柳時榮)·류시영(柳時永)·류시종(柳時宗)·류시연(柳時然)·류승일(柳承一) 등이 있다. 1872년(고종 9)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현재 임동면 수곡리에 묘가 있다. 류시연은 1896년부터 1914년 42세에 순국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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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류소우(柳炤佑)의 조카이다. 1917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출생하였다. 류시훈은 작은아버지인 류소우, 사촌동생인 류시보(柳時保)와 같이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안동 출신의 한국광복군 대원들은 1944년 일제에 강제로 징병되어, 중국 제9전구로 이동 도중 탈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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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순국자.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경부(敬夫), 호는 하은(霞隱)이다. 서애 류성룡(柳成龍)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1910년 자정순국한 류도발(柳道發, 1832~1910)이다. 1853년(철종 4) 6월 17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서 태어났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에 묘가 있다. 류신영은 철저한 풍산류씨의 가학(家學)에 의거하여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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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성만(成萬), 호는 신와(愼窩)이며, 또 다른 이름은 차기원(車淇源)이다. 1890년(고종 27) 전주류씨 동성마을이었던,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류연복은 1907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에 설립된 협동학교를 졸업하였다. 협동학교는 안동의 혁신 유림인 김대락(金大洛)·이상룡(李相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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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옥(景玉)이다. 아버지는 안동의진에 참여한 류지호(柳止鎬, 1825~1904)이며, 류연박(柳淵博, 1844~1925)이 형이다. 1857년(철종 8) 전주류씨 동성마을이었던,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류연성은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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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겸여(謙汝), 또 다른 이름은 류양범(柳良範)이다. 1901년(고종 38) 전주류씨 동성마을이었던,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서 출생하여 1992년 사망하였다. 류연익은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였으며,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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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운(景運), 호는 서파(西坡). 아버지는 동산 류정진(柳定鎭), 어머니는 예천권씨(醴泉權氏)로 권교상(權敎相)의 딸이다. 아들은 독립운동가인 동산 류인식(柳寅植)이다. 1841년(헌종 7)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에서 출생하여 1924년 사망하였다. 현재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 묘가 있다. 류필영은 류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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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또 다른 이름은 류동붕(柳東鵬)이다. 1894년(고종 3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전주류씨 동성마을에서 태어났다. 현재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묘가 있다. 류후직은 1907년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에 설립된 협동학교를 졸업하였다. 협동학교는 안동의 혁신 유림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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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도석은 본관이 남평(南平)으로 1882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성오(聖吾), 호는 국사(菊史)이다. 1968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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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우석은 본관이 남평(南平)으로 1894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제민(濟民), 호는 송음(松陰)이다. 1955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 선산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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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문치무는 본관이 남평(南平)으로 1877년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신월리에서 태어나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로 이사하였다. 자는 성빈(聖斌), 호는 의재(義齋)이다. 1942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 갈음계곡 중턱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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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민태규는 본관이 여흥(驪興)으로 1882년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1968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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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성경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880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에서 태어났다. 1969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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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식은 1888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이중 박재식은 류연성(柳淵成)·류동수(柳東洙) 등과 함께 임동면 편항시장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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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진성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877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1930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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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진해는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894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에서 태어났다. 호는 남포(南圃)이다. 1951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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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춘근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889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에서 태어났다. 호는 춘상(春常)이다. 1920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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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해옥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1921년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에서 태어났다. 1988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에 있다. 일제강점기 말기 안동 출신의 한국광복군 대원들은 1944년 일제에 징병된 뒤 중국 제9전구로 이동하다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으로 편입한 경우가 많았다. 이 밖에도 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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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영진은 본관이 흥해(興海)로 1864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희안(希顔), 호는 백봉(白峰)이다. 1919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10년 국권을 빼앗기자 배영진은 조국 독립에 투신하고자 1912년 중국 지린성[吉林省] 통화현으로 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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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태근은 1871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이중 배태근은 임동면 중평동 편항시장(鞭巷市場)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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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혁모는 본관이 흥해(興海)로 1875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성조(聖助)이다. 1960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개일산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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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안동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 안동의 만세시위는 1919년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15일 동안 11개 지역에서 14회에 걸쳐 발생했으며 안동면·예안면·도산면·임동면·임북면·임서면·길안면·풍산면의 장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중 안동면·예안면·임동면 시위는 참여 군중이 1,500명에서 3,000명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였다. 특히 3월 23일에 일어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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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재수는 본관이 달성(達成)으로 1898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1964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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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달성(達成). 자는 성길(成吉), 호는 고엄(叩嚴)이다. 1927년 경상북도 안동시 옥야동에서 태어났다. 서정인은 안동농림학교(安東農林學校) 임과(林科) 10회생으로 입학한 뒤 학생들이 주축이 된 모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당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인하여 군사 교육과 근로 봉사를 강요당했을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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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돌이는 1891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으로 3·1운동의 물결이 퍼져 나간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이중 손돌이는 임하면 금소리와 신덕동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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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성한은 본관이 경주(慶州)로 1928년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태어났다. 1945년 사망하였으며 묘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안막동에 있다. 손성한은 안동농림학교(安東農林學校) 임과(林科) 10회생으로 입학한 뒤 학생들이 주축이 된 모임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당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인하여 군사 교육과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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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오(省梧), 호는 자여(自餘)이다. 1895년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서 태어났다. 손영학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김필락(金珌洛)·손두원(孫斗源)·김정연(金正演) 등과 함께 길안면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3월 21일 오후 3시 무렵 시위 군중은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면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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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천(鎭川). 자는 비성(斐成), 호는 천사(川沙)이다. 189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에서 태어났다. 송천동에 묘가 있다. 일찍이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던 송장식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일어나자, 이를 통해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면 만세시위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1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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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홍식은 1879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석동동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일어나자 이를 통해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면 만세시위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즉 1차는 3월 13일, 2차는 3월 18일, 3차는 3월 23일이었다. 이 가운데 송홍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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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순화(舜和), 호는 창산(滄山)이다. 188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동부리에 묘가 있다. 신동희는 1911년 일본 수묵관(修黙館)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그는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1919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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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호는 혁세(赫世)이다. 188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동부리에 묘가 있다. 신상면은 예안면 서부리에 설립된 대성학교(大成學校)에서 수학한 후 예안면사무소 면장으로 재직하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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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영월(寧越). 호는 상선(相善)이다. 1897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구룡리에서 태어났다.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에 묘가 있다. 신상백은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던 중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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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1891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구송리에서 태어났다. 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있다. 쓰러져 가는 나라를 근심하던 신응두는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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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대언(大彦). 1879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서 태어났다.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에 묘가 있다. 쓰러져 가는 나라를 근심하던 신응숙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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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영월(寧越). 1883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다. 신필원은 일찍이 쓰러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만세시위가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에서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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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이 일으킨 항일 운동.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이 발발하면서 학교가 점차 군사교육기관으로 변하였다. 학생들에게 소년비행대·전차대 지원을 강요하고, 군사 훈련과 도강(渡江) 훈련을 시키기도 하였다. 또 학생들은 일제의 침략전쟁에 필요한 군수물자를 지원하기 위한 근로봉사에 동원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전황이 점점 불리해지자, 일제는 학도병 지원을 강요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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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안동 지역의 안동면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 1910년 8월 29일 우리 주권을 강제로 빼앗은 일본은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고, 일본육군대장을 조선총독으로 임명하여 일본군 2개 사단과 헌병경찰제를 기초로 입법·행정·사법 및 군사의 전권을 행사하며, 식민지 지배 정책을 강행하였다. 거족적인 민족 운동에 동참하여 일제의 강점을 거부하고 자주독립을 찾고자 일으킨 운동이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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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성노(聖老)이다. 1893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에서 태어났다.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항상 걱정하며 청년 시절을 보내던 안병극은 1910년 나라가 무너지고,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이를 통해 무너진 나라를 다시 찾으려고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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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예안면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 1910년 8월 29일 우리 주권을 강제로 빼앗은 일본은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고, 일본 육군대장을 조선총독으로 임명하여 일본군 2개 사단과 헌병경찰제를 기초로 입법·행정·사법 및 군사의 전권을 행사하며, 식민지 지배 정책을 강행하였다. 거족적인 민족 운동에 동참하여 일제의 강점을 거부하고 자주독립을 찾고자 일으킨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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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경단(敬端)이다. 188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태어났다. 유상선은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 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 황제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 지역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27일까지 안동·예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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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1874년(고종 11)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태곡리에서 태어나 1945년 사망하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묘가 있다. 이강욱은 한문을 수학하며 쓰러져가는 나라를 늘 걱정하다가 1919년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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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사익(士翼), 호는 자화(子華)이며, 또 다른 이름으로 이문형(李文衡)·이영형(李永衡) 등이 있다. 석주 이상룡(李相龍, 1858~1932)의 조카이다. 1895년(고종 32)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출생하여 1946년 사망하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번지 국립대전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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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85년(고종 22)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1942년 사망하였다. 이광호는 1919년 당시 예안면사무소 서기로 재직하고 있었다. 고종의 죽음으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펼쳐지자, 그는 이것을 기회로 나라를 되찾고자 하였다. 안동의 3·1 만세 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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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안동 출신의 의병. 본관은 예안(禮安). 또 다른 이름으로 이국선(李局善)·이일선(李逸善) 등이 있다. 1886년(고종 23) 경상북도 안동 우곡리에서 태어났다. 이국선은 안동에서 태어났으나, 충청북도 보은군으로 이사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이 침탈되어 식민지나 다름없는 지경에 이르자 이국선은 국망의 위기임을 절감하고 국권 회복 운동을 할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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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태중(台仲)이다. 1877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에서 태어났으며, 1954년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예안면 시위는 진성이씨, 영천이씨, 횡성조씨, 우계이씨, 예안김씨 등 지역 유림 세력의 영향이 컸다. 이 중 영천이씨 가문에서는 이삼현과 이유홍(李裕弘)이 시위에 참가한 가장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이삼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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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순팔(順八)이다. 1885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25번지에서 태어났다. 이중원은 1908년 3월 15일 재경 영남 인사들이 창립한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 회원으로 참여하여 안동 지역의 교육구국운동에 앞장섰다. 이후 이중원은 1919년 3월 17일에 안동군 예안면에서 일어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예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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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희겸(希謙), 호는 혜인(兮人)이다. 1862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교리에서 태어났다. 이현구는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단발령이 내려지자 예안 일대에서 의병항쟁에 참여하였고, 1910년 한일병합이 이루어지자 자결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이현구는 나라 없는 백성이라 자처하고 산촌을 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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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동 출신의 순국자.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서규(瑞圭), 호는 우헌(愚軒)이다. 1844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원당에서 태어나 도산면 토계리로 옮겨 살았다. 묘는 2008년 5월 15일 대전현충원으로 이장되었다. 이현섭은 어려서부터 언제나 의리를 앞세워 실천하고 남을 위한 참된 일이라면 위험을 무릅쓰고 과단성 있게 처리하는 강직한 성품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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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예천(醴泉). 임석이(林石伊), 임병칠(林秉七) 등으로도 불렸다. 1890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574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안동의 3·1만세시위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안동·예안·임동·임하·길안 등 11개 지역에서 14회에서 걸쳐 일어났다. 임돌이는 이 가운데 1919년 3월 21일 임하면 금소동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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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임동면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은 정재 류치명(柳致明)의 항일 정신을 이어받은 뚜렷한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한말에는 위정척사에 터를 둔 의병 활동이 전개되었으며, 1907년부터 협동학교를 세워 민족 의식을 고취해 왔다. 이러한 때에 3·1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임동면에서 만세 운동이 펼쳐졌다. 거족적인 민족 운동에 동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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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임북면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은 정재 류치명(柳致明)의 항일 정신을 이어받은 뚜렷한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한말에는 위정척사에 터를 둔 의병 활동이 전개되었으며, 1907년부터 협동학교를 세워 민족 의식을 고취해 왔다. 이러한 때에 서울에서 3·1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임동면에서도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이것이 임북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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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안동 지역의 임하면(구 임서면)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 1910년 8월 29일 우리 주권을 강제로 빼앗은 일본은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고, 일본육군대장을 조선총독으로 임명하여 일본군 2개 사단과 헌병경찰제를 기초로 입법·행정·사법 및 군사의 전권을 행사하며, 식민지 지배 정책을 강행하였다. 거족적인 민족 운동에 동참하여 일제의 강점을 거부하고 자주독립을 찾고자 일으킨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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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현모(鄭賢模)는 본관이 청주(淸州)이고, 호는 춘강(春江)이다. 1926년 지금의 안동시 삼산동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정현모는 1943년 경주중학교에 다니면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한 조선회복연구단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44년 4월 이정선·권태염·권오봉 등과 더불어 비밀 결사인 명성회(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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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안동 지역에서 전개된 경제 자립 운동. 국권을 상실한 뒤 일제의 경제 침략은 더욱 거세어 우리 민족의 생활권은 일제의 침략 자본에 급속하게 잠식당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족의 자각을 촉구하고, 단결하여 우리 민족의 경제권을 수호하려는 움직임이 싹트기 시작하였다. 민족의 자각을 촉구하고 단결하여 근대 기업을 세움으로써 자주·자립 경제를 수립하고자 일으킨 운동이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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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영남(黃永南)은 본관이 평해(平海)이고, 이명(異名)은 황기실(黃基實)이며, 자는 병선(丙善)이다. 1885년 지금의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향년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는 남후면 개곡리 공동묘지에 있다. 황영남은 1919년 3월 18일에 일어난 2차 안동면 시위에 참가하였다. 2차 시위는 안동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