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부처를 숭상하고 불법을 익히는 장소. 사원, 사찰, 가람 등이라고도 하며, 우리말로는 절이라고 한다. 사찰은 본래 인도에서 수행자들이 우기를 피해 한 곳에 모여 공동 생활을 하는 전통에서 비롯되었으나, 현재는 수행·교육·포교 등 다양한 종교 의례를 행하는 성스러운 장소로 변모하였다. 사찰에서는 신앙 대상인 탑과 불상을 모신 불전이 중심을 이루며, 이...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지산리에 있는 사찰. 1990년 천불사의 주지 석인경(石印鏡)이 천안시 문화동에 포교당을 설치하면서 포교를 시작하였다. 1993년에 현 천불사 자리로 옮겼고, 1994년에 법당을 마련하였다. 천불사는 826㎡ 대지에 법당, 적묵당, 요사채, 간이식당 등이 통나무집 조립식 건물로 건립되어있다. 주지 석인경의 주도 아래 사회활동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