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세면 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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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역사에 등장하였던 도살성(道薩城)이라는 이름부터 군사적 요충지의 의미를 담고 있었던 천안은 역사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언제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지역이었다. 그중에서도 천안이라는 지명이 처음으로 알려진 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의 천안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역사에 등장한 시기는 고려 때인 930년(태조 13)이다. 고려 태조가 천안의 왕자봉에 올라 지세를 살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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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면. 광덕면은 천안시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운당리·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유천리·원성리·영당리 등과,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등과,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공주시 정안면 산성리·문성리·태성리·인풍리·사현리 등과, 북쪽으로는 풍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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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의 상징 동물. 용은 고대부터 풍운(風雲)의 조화를 다스리는 수신(水神)·해신(海神)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일찍부터 국가와 민간 차원에서 국가의 수호신과 왕실의 조상신으로, 농경을 보호하는 비의 신과 풍파를 주재하는 바다의 신으로 풍년(豊年)과 풍어(豊漁)를 기원하기 위해 숭배되었다. 충청남도 천안시의 상징 동물로 천안시에는 용과 관련된 마을 이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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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발원하여 풍세면 용정리에서 곡교천에 합류하는 구간. 풍서천(豊西川)은 삽교천 수계의 본류인 삽교천의 제1 지류인 곡교천으로 유입하는 지류 하천인 풍세천의 하류부를 지칭하는 별칭이다. 풍서천의 시점은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이고, 종점은 풍세면 용정리이다. 하천이 광덕면, 풍서리 일대를 지나고 풍세면 면소재지인 풍서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