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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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는 법정면. 백제 때에는 대목악군(大木嶽郡), 통일 신라 때에는 대록군(大麓郡), 고려 시대에는 목주(木州) 지역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제일 멀리 있다고 하여 일원동면(一遠東面) 28개 리와 두 번째로 멀다는 이원동면(二遠東面) 24개 리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이원동면의 일탑원리, 이탑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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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면 화계리에 있는 동면 관할 행정 기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를 구성하고 있는 17개 읍·면·동 가운데 동면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행정 업무 및 동면의 문화 산업 발전을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동면사무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본래 천안군 일원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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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쪽 지역의 조선 시대 행정 지명. 목천은 백제의 대목악군(大木岳郡), 신라의 대록군(大麓郡)이었던 것이 고려 성종 때에 목주(木州)로 개칭되면서 청주에 속했다가, 1172년(명종 2)에 이르러서야 감무가 파견되면서 독립된 현이 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1413년(태종 13)에 목천(木川)으로 고치면서 종전의 감무 대신 현감이 파견되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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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상장리, 하장리, 신대리, 산북리, 송정리와 이원동면의 철계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보의 ‘장’ 자와 송정의 ‘송’ 자를 따서 장송리(長松里)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 목천군 일원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할 때 장송리를 개설하여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