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에 있었던 전자 부품 제조 회사. 국안 방적에 이어 천안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대규모 공장이며, 전자 부품의 정밀 가공업으로는 최초의 공장이다. 1967년 설립 당시 첨단 산업으로 일컬어지던 전자 산업 기업이라는 점 때문에 전국적인 이목을 끌었던 기업이었다. 1967년 1월 23일 설립되어 전자 부품 콘덴서를 생산하였다. 설립 당시 일본 동화 축...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에 있었던 섬유 방적사 전문 생산 공장. 충남 방적 천안 공장은 1954년 21만 4876㎡[6만 5000평]의 넓은 대지 위에 13만 2231㎡[4만 평] 규모의 공장으로 출범한 천안 지역 최초의 대규모 공장이었다. 당시 3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충남 방적은 1954년 12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