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평생 학습 센터에서 천안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평생 학습을 위해 주최하는 시민 강좌.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 명강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솔 아카데미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천안 시민들의 평생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 학습의 장이다.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삶의...
조선 후기 천안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단양(丹陽), 자(字)는 몽뢰(夢賚), 호는 운곡(雲谷)이다. 할아버지는 예조 판서, 아버지는 현령(縣令)을 지냈다. 우남양의 증손자 두 명이 천안(天安)에 살았는데, 모두 무과에 급제하였다고 전한다. 목사(牧使)를 지낸 우복룡(禹伏龍)이 종증손(從曾孫)이다. 천안의 군지인 『영성지』의 인물란에서 소개한 것으로 미루어 우남양이 천안의...
조선 시대 천안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정구(鄭逑)[1543~1620]은 문인인 황종해(黃宗海)를 통해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을 모신 목천의 도동 서원 건립에도 관여한 것으로 확인된다.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할아버지는 사헌부 감찰을 지낸 정응상(鄭應祥), 아버지는 충좌위(忠佐衛) 부사맹(副司孟)을 지낸 정사중(鄭思中)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