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독립기념관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임시 정부 수립에 관한 문서. 「대동단결 선언문서」는 일제 강점기인 1917년 임시 정부 수립을 위한 민족 대회의 소집을 제의한 문서로서, 일본에 대한 투쟁적 선언서라기보다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독립운동 세력의 대동단결과 임시 정부 수립을 촉구하는 선언서이다. 1980년대 중반 도산(島...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봉소(鳳所), 호는 석오(石吾, 石五, 石梧)·암산(巖山)이다. 1869년 10월 6일 충청남도 천안에서 영해 군수를 지낸 아버지 이병옥(李炳鋈)과 어머니 광주 안씨 사이에서 큰 아들로 태어났다. 1. 구한말 애국계몽운동 이동녕(李東寧)[1869~1940]은 고향에서 서당을 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식민 통치를 당한 1910~1945년의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역사. 일본 제국주의 의하여 국권을 빼앗긴 1910년대는 군사 강점과 식민지 무단 통치 체제가 실시되었다. 우선 일제는 한국에 대한 식민지 통치 기구로서 조선 총독부를 설치하고, 총독을 두어 식민지 통치를 담당하게 하였다. 조선 총독은 행정권뿐만 아니라 입법·사법 및 군대 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