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통일 신라 시기, 조선 시대의 유적. 용곡동(龍谷洞) 두터골 유적(遺蹟)은 상우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청동기 시대 수혈 주거지, 수혈 유구, 통일 신라 시기의 돌덧널무덤[석곽묘], 조선 시대 주거지,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166-1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선사 시대에 점토를 불에 구워 만든 용기. 토기(土器)는 신석기 시대부터 사용되었는데, 정착 생활에 따른 저장 용기의 필요로 출현하였다. 토기는 보통 500~1,000℃ 이하에서 구워지지만 그 이상에서 구워진 것은 도기(陶器), 유약을 바른 것을 자기(磁器)라고 부른다. 토기는 제작이 쉽고 파손이 많아 선사 시대 유물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