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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전승되는, 가난한 집에 시집간 며느리가 산삼을 캐어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가난한 집 며느리가 삼 캔 이야기」는 가난한 집에 시집간 며느리가 자꾸 화롯불을 꺼트리는 아이를 따라가 보니 산삼이 있어 가져와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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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산. 가창산(歌唱山)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그리고 충청북도 단양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819m의 산이다. 평창강으로 이어지는 영월군의 토교천(土橋川)의 발원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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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방절리 사이에 있는 터널. 각한터널은 국도 제38호선에 있는 상하행 2개의 터널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에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의 신동 교차로까지인데, 구간 전체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국도 제38호선의 영월군 구간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느릅재터널, 각한터널, 방절터널, 영월1터널, 영월2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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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서 연당리로 넘어가는 고개. 각한치(角汗峙)는 검각산(劍閣山) 줄기에 있는, 영월의 관문에 해당하는 고개이다.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연당리를 잇는 높은 고개이며, 서강 후진나루터 근처에 있다. 각한치의 큰 소나무숲은 ‘검각창송(劍閣蒼松)’이라 하여 영월 8경(寧越八景)의 하나로 유명하다. 각한치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기록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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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의 각한치에 있던 마방 자리. 각한치(角汗峙)는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광천리 사이, 검각산의 북쪽, 서강의 남쪽에 있다. 영월에서 제천으로 가려면 반드시 지나야 하는 매우 오래된 언덕이다. 현재 각한치를 넘어가는 길은 도로로는 쓰이지 않는다. 조선 시대에 다니던 길은 일제 강점기 때 새로 길을 내면서 자리가 바뀌어서, 원래 각한치는 ‘옛 각한치’라 하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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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연당리 사이에 있는 산. 검각산(劍閣山)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의 광천리와 연당리 사이에 남북으로 이어진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해발 505m의 산이다. 검각산은 영월읍에서 가까우면서도 경치가 아름다우며, 영월8경의 하나인 검각창송(劍閣蒼松)으로 유명한 곳이다. ‘검각산의 푸른 소나무’라는 의미의 검각창송은 검각산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 준다. 검각산은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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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연당리 사이에 있는 소나무. 검각창송(劍閣蒼松)은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연당리 사이에 있는 검각산의 푸른 소나무이다. 영월팔경(寧越八景)의 하나인데, 영월팔경은 영월 지방의 8군데 빼어난 경치를 말한다. 많은 지역에서 자기 고장의 뛰어난 풍경 8군데를 골라 4자의 한문으로 표현하는 것이 많은데, 영월팔경도 그런 팔경의 하나이다. 영월팔경이 언제 만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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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개항기 강원도관찰사 남정순의 선정을 기리는 비. 남정순(南廷順)은 본관이 의령이고, 남영중의 아들로 자는 성휴이다. 1848년(헌종 14) 증광별시 문과 을과로 급제하였다. 철종 때 동래부사·이천부사를 거치고 고종 때 도승지와 직제학, 광주유수 등을 지냈다. 1872년 평안도관찰사가 되었는데, 평안도관찰사 재임 중에는 당시 성행하던 청나라와의 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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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강원도관찰사 남정익의 선정을 기리는 비. 남정익(南廷益)은 본관이 의령으로 자는 성삼, 호는 원거이며,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1870년 이조참의를 시작으로 병조참판, 이조참판을 거쳐 1882년 54세의 나이로 강원도관찰사를 제수받았다. 17개월간 강원도관찰사를 역임하다 1883년 동춘추관사로 이임하였다. 1887년 공조판서에 임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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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서식하는 산나물.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예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되어 온 대표적인 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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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개항기 강원도관찰사 이봉의의 선정을 기리는 비. 이봉의(李鳳儀)[1893~1919]는 본관이 전주로 자는 선익, 호는 송부이다. 무과에 급제하여 1893년(고종 30) 우포도대장이 되고 이듬해 갑오개혁 때에는 친군총어사가 되었다. 1896년(고종 33) 강원도관찰사에 제수되어 10개월간 재임하였다. 이봉의는 이후 이완용 내각에서 육군부장과 군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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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영월군 남면에 있는 레미콘 제조기업. 모르타르, 레미콘, 아스콘 제조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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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천리(廣川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와 흥월리, 남쪽으로 영월군 남면 조전리,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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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 돈대의 못도리에서 들골로 넘어가는 고개. 괴목재(槐木岾)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 돈대[돈디]의 못도리[연못앞]에서 들골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강원도 영월군 남면 와룡마을에서 연당교 건너편에 ‘돛단배’ 지형의 돈디마을이 있다. 예전에 사방 2척[60㎝] 정도의 큰 돌무더기를 쌓아 올린 ‘돈대(墩臺)’가 있었는데, 후에 돈대가 돈디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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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서 구렁이에게 벌 받은 시어머니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구렁이 든 간장 퍼 주고 벌 받은 시어머니」는 재물에 욕심을 내었다가 구렁이에게 벌 받은 시어머니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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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면(南面)은 강원도 영월군 전체를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하여 있다. 남면은 지리적으로 북쪽에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동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 서쪽으로 영월군 한반도면, 남쪽으로 경상북도의 영주·봉화, 충청북도의 제천·단양과 인접하여 있다. 남면은 예로부터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적인 교통의 관문이었으며, 이로 인하여 외지인과의 교류가 가장 활발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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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 삼거리 부근에 있는 묘에 얽히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남면 북쌍리 삼거리 묫자리 이야기」는 영월군에서 전하는 또 다른 설화 「자선하여 당대 발복한 유씨」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동일한 장소에 얽힌 이야기이다. 다만 「남면 북쌍리 삼거리 묫자리 이야기」에는 상대적으로 이야기의 구체적인 내용이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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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남면 관할 행정기관. 남면사무소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의 행정과 민원사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관내 법정리 6개, 행정리 18개, 61개 반의 주민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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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청령포에 있는 단종이 영월에 있을 때의 터를 알리는 비. 단묘재본부시유지비(端廟在本部時遺址碑)는 단종이 영월에 유배되었을 때의 터인 청령포를 알리는 비이다. 1763년(영조 39) 9월 영조가 직접 어필로 ‘단묘재본부시유지비’라는 제액을 써서 오석으로 된 비신을 원주감영으로 하여금 세우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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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동물원. 달빛동물원은 2019년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개장한 동물원이며, 동물 체험을 주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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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석회석 원석 채광 및 생석회 가공 공장. 2000년 5월 24일 담우물산이 설립되었다. 2002년 12월 생석회 공장을 완공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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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정원. 동·서강정원 연당원(東·西江庭園 淵堂園)은 영월군이 2015년 산림청 정원 조성 분야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조성한 지방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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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자연마을. 들골마을[坪洞]은 1970년 새마을운동 때 2차선으로 확장된 참나무재를 넘어 들골나루터를 건너 다녔다. 들골에서 후탄리로 건너가는 나루터이다. 2021년 현재는 잠수교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2021년 현재는 2004년에 개통된 영월·제천 자동차전용도로인 연정교차로에서 후탄2리 마을회관을 지나 들골교를 건너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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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 술론과 밝은밭 사이에 있는 고개. 무덤치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蒼院里) 술론[水沓][수론]과 밝은밭[明田] 사이의 고개이다. 술론마을 사람들은 무덤치를 넘어 초로봉 아래에 있는 밝은밭으로 볼일을 보러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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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고개. 배일치(拜日峙)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와 남면 북쌍리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단종이 영월군 청령포(淸泠浦)로 귀양 갈 때 배일치를 거쳐 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세조에 의하여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의 유배 행렬은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쉼터, 군등치, 우래실, 방울재를 거쳐 배일치를 넘었다. 어린 단종은 배일치 고갯마루에서 눈물을 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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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개항기 영월부사 김오현의 선정을 기리는 비. 김오현(金五鉉)은 1867년(고종 4) 10월 과거에 합격하였다. 1875년 좌세마를 시작으로 벼슬길에 올라 의령현감, 김포군수를 거쳐 1885년(고종 22) 4월 영월부사를 제수받아 5월 부임하였다. 1886년 2월까지 재임한 후 장성부사로 영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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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월부사 이만선의 공적과 선정을 기리는 비. 이만선(李萬選)[1654~1735]은 본관이 전주로, 자는 택중, 호는 거재이다. 효령대군의 10대손이다. 1693년(숙종 19)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삼사의 사간과 승정원의 동부승지와 좌우부승지, 풍덕부사를 거쳐 판윤·옥당 벼슬을 하였다. 1711년 3월 영월부사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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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개항기 영월부사 정원화의 선정을 기리는 비. 정원화(鄭元和)[1849~?]는 1870년(고종 7)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1874년 홍문관수찬으로 있었으며 1875년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온 후 홍문관에서 봉직하였다. 1878년 교리로 승진하였다가 1882년 대사간에 제수되었고 이듬해 한 차례 더 역임하였다. 대사간을 역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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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쌍리(北雙里)는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서쪽으로 영월군 한반도면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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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옹을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삼척김씨(三陟金氏)의 시조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손자로 고려 시대 실직군왕(悉直郡王)에 책봉된 김위옹(金渭翁)이다. 삼척김씨의 본향인 삼척은 삼한 시대에 실직국(悉直國)이었으며, 505년(지증왕 6)에 신라가 실직주(悉直州)를 설치하였다. 고려 때인 1018년(현종 9) 삼척현이 되었고, 조선 때인 1413년(태종 13) 삼척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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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서 아버지 찾기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서울 김 서방 찾기 유래」는 “서울에 가서 김서방 찾기”라는 속담을 활용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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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소금장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소금장사와 묘 이야기」는 소금장수가 산소[묘] 옆에서 잠을 자다가 꿈에 혼령이 하는 말을 듣고 전하였다는 이야기이다. 할머니 혼령이 자신의 제사를 부정하게 하였다고 손자를 해코지하자, 할아버지 혼령이 소금장수 꿈속에 나타나 필요한 처방을 알려 주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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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승당농악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5리에 해당한다. 남면 조전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관음당이 있어서 ‘승당(昇堂)’이라고 하였으며, 마을 주민들은 ‘신댕이’라고 부른다. 정월대보름 무렵에는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함께 마을잔치를 개최한다. 마을 자체적으로 주민들의 취미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영월군의 대표 농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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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자연 마을. 신배나무골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서 조전리로 가는 군도 제6호선에 있는 좌측 도로 옆에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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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연당감리교회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감리교회이다. 영월군 기독교 전래 역사의 대표적인 교회로 알려져 있다. 1885년(고종 19)에 미국에서 전해진 감리교는 강원도 지역 선교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영월에는 1899년 미국 남감리교회에서 파송된 무스 선교사에 의하여 감리교가 전해졌다. 무스 선교사는 영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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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연당초등학교 내에 조성된 도서관. 연당 우리학교마을도서관은 학교도서관으로써 정보 자료를 수집, 조직, 축적하여 봉사하는 기본적인 기능과 학생들에게 자료 이용과 도서관 이용을 지도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교육, 행사, 강연, 공예 등 마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 마을 주민들이 모여 지식과 정보를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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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우편 및 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연당우체국(淵堂郵遞局)은 강원지방우정청 영월우체국 소속기관이며 남면 관내의 우편, 우편환, 우편대체,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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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목표는 배려하고 존중하며 공감 소통하는 학생, 함께 도전하며 행복한 꿈을 키우는 학생, 따뜻한 마음과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마음은 넓고, 생각은 깊고, 행동은 바르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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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목표는 풍부한 감성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어린이, 기초·기본 학력을 갖춘 자기 주도적인 어린이,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배움의 즐거움, 나눔의 행복을 키워 가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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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양연(楊淵)과 승당(昇堂)에서 한 자씩을 따서 연당리(淵堂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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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태백선 기차역 영월군을 지나가는 태백선의 쌍룡역과 청령포역 사이에 있는 연당역(淵堂驛)은 한국철도공사의 무배차간이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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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오래된 민가. 영월 북쌍리 고택(寧越 北雙里 古宅)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오래된 민가로 1985년 1월 17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70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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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영월절임배추영농조합은 영월군 관내 150여 절임배추 생산자가 참여하고 있는 영농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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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창령사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터. 영월 창령사지(寧越蒼嶺寺址)는 초로봉[해발 약 570m] 동북쪽 경사면의 해발 약 400m 정도의 지점에 있는데, 두 차례에 걸친 발굴에 의하여 오백나한의 일부로 추정되는 나한상과 기와류, 도자기류, 철제류 등이 출토되었다. 특히 일부 기와 조각에는 ‘창령(蒼嶺)’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기와 조각의 출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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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의 남한강 상류에 있는 단종의 유배지였던 명승. 영월 청령포(寧越 淸泠浦)는 1457년(세조 3)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된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유배지이다. 1457년 여름 홍수로 서강이 범람하여 처소를 영월 객사인 관풍헌(觀風軒)으로 옮기기 전까지 단종이 머물던 곳이다. 단종은 1452년 12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으나, 작은아버지 수양대군(首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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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있는 수령 630년의 천연기념물 소나무. 영월 청령포 관음송(寧越 淸泠浦 觀音松)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 청령포 수림지 안에 있는 소나무이다. 조선 제6대 임금 단종(端宗)이 영월 청령포[국가지정문화재 명승]에서 유배 생활을 할 때 둘로 갈라진 나무줄기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단종과 관련된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역사적·학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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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청령포에 있는 왕방연이 지은 시를 새긴 비석. 조선 시대 왕방연(王邦衍)은 단종에게 사약을 올린 인물이다. 왕방연은 시름을 안고 강가에 앉아 지은 시를 지었는데, 김지남이 채록하여 『용계유고(龍溪遺稿)』에 수록한 내용을 1984년 청령포에 세웠다. 왕방연 시조비(王邦衍時調碑)의 글씨는 영월교육청 장학사를 역임한 갈내 이만진이 쓰고 영월라이온스클럽과 영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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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우리영농조합은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이 출자하여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이다. 직거래 판매를 통하여 농민의 소득을 제고하며 농업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2008년 잡곡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시범 사업자로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로 지역재단의 지역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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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원골[院谷]은 옛날 행인들에게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던 원집[일종의 여관]이 있었으므로 ‘원골’이라고 하였다. 원(院)은 역(驛) 부근의 교통 중심지나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하였으며, 원골은 교통의 중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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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의 청령포 서쪽에 있는 암벽. 육육봉(六六峰)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되었던 청령포(淸泠浦)의 절벽을 가리키는 말이다. 청령포는 영월 남서쪽, 서강 건너편에 있는데, 3면이 서강이고, 나머지 1면은 바위 절벽으로 외부와 단절되어 있다. 단종은 이후 영월읍의 관풍헌으로 거처를 옮겨 사약을 받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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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서 많이 나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인진쑥은 국화과[Composit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더위지기’라고도 부른다. 지상부를 약용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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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서 충청북도 제천시 두학동, 송학동 무도리로 가는 고개. 조리재는 왕박산(王朴山)[579.3m] 줄기에 있으며 충청북도 제천시로 넘어가는 큰 옛길이었다. 조리재의 지형이 조리 형국이어서 곡식이 많이 모여들어 당대에 발복할 큰 부자가 나는 명당이 있다는 ‘조리재의 유골’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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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조리재의 지명유래담. 강원도 영월군과 충청북도 제천시 사이의 경계를 이루는 영월군 남면 토교리 고개를 조리재라고 한다. 제천의 송학에서 영월군에 있는 쌍용리로 큰길이 나기 전에는 조리재 고개를 통하는 길이 유일한 장삿길이었다. 「조리재의 해골」은 조리재에 얽힌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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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전리(助田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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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서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을 잇는 지방도. 지방도 제519호선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 창원삼거리에서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가대리 가대교삼거리까지 연결된 도로이다. 창원삼거리는 국도 제59호선에서 지방도 제519호선이 갈라지는 삼거리로서, 지방도 제519호선의 기점이다. 창원삼거리에서 서쪽으로 진행하여 한반도면 쌍용리를 잠깐 거친 다음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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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원리(倉院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동쪽으로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토교리,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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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청령포에 민간인 출입 금지를 알리는 목적으로 세운 조선 후기 석비. 금표는 금지나 경고 등을 나타낸 표지이다. 단종[1441~1457] 사후 269년이 지난 1726년(영조 2) 10월 어명으로 단종 유배지에 민간인 출입을 금하는 청령포 금표비(淸泠浦禁標碑)를 영월부사 윤양래(尹陽來)가 세웠다. 단종은 1452년 12세에 왕위에 올랐다가 1457년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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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의 청령포에 있는 소나무 숲. 청령포(淸泠浦)는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되었을 때 머물던 곳이다. 청령포는 3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은 험준한 암벽으로 되어 있는 고립된 지역이다. 청령포에서 외부로 나가는 길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서 영월로 가는 길뿐이다. 단종은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홍수가 나서 영월 읍내의 관풍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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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토교리(土橋里)는 북쪽과 서쪽으로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동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과 인접하여 있다. 영월군 전체를 놓고 볼 때, 충청북도와 가장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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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조선 시대 도기와 토기를 굽던 가마터. 토교리 사기도요지(土橋里砂器陶窯址)는 17~18세기의 가마터로 추정된다. 해발고도 368.5m의 야산 경사면에 있었는데 현재는 밭으로 변하였다. 밭 가장자리로 무덤 형태의 사기 파편 무더기가 쌓여 있으며, 굽는 과정에서 일그러진 것으로 보이는 사기편도 많이 발견되었다. 토교리 가마터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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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를 흐르는 하천. 토교천(土橋川)은 쌍용천의 상류 구간에 해당하는 하천이며, 영월군 남면 토교리를 흐른다. 토교리의 서쪽 영월군과 제천시 경계에 있는 왕박산과 무등산에서 동쪽으로 흘러 내려온 물과 토교리 남쪽의 가창산에서 흘러온 물이 합쳐져서 이루어진다. 다시 동쪽으로 흘러 도계교 근처에 이르면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에서 흘러온 삼화천이 합류한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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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서 학당골 엄 효자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학당골 엄 효자」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학당골에 있는 효자각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학당골에 사는 엄 효자의 극진한 효성을 의로운 호랑이가 도왔고, 출세까지 이르렀다는 내용이다. 의호총(義虎塚)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인 「금 효자와 의호총」, 학당골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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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던 정보화 마을. 한가람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2리에 해당하는 마을이다. 북쌍2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서 북상리(北上里)와 북하리(北下里), 평동(坪洞)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서면 북쌍리가 되었다가 1973년 남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지명은 북쪽으로 곧게 뻗은 골짜기가 있어서 ‘북골’이라 부르다가 북상리와 북하리의 이름을 따서 북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