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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월 지역 관련 기행 가사를 지은 문인. 권섭(權燮)[1671~1759]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조원(調元), 호는 옥소(玉所)·백취옹(百趣翁)·무명옹(無名翁)·천남거사(泉南居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산부사를 지낸 권성원(權聖源)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집의 권격(權格)이다. 아버지는 이조참판에 추증된 권상명(權尙明)이고, 어머니는 좌의정 이세백(李世白)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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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금사하(琴師夏)[?~?]의 본관은 봉화(奉化)이며, 할아버지는 금양정(琴養正)이다. 아버지는 금용성(琴用成)이고, 동생은 금사주(琴師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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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활동한 관료이자 문인. 금영섭(琴英燮)[?~?]의 본관은 봉화(奉化)이며, 호는 후촌(後村)이다. 1941년에 간행된 『강원도지』에는 성품이 순후하고 문학을 즐겨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조선총독부 및 소속 관서 직원록』 및 1933년 7월 7일 자 『조선총독부 관보』 부록에 따르면 금영섭은 1930년부터 영월군 서면장(西面長) 및 수주면장(水周面長) 등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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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학자. 금용성(琴用成)[1639~?]의 본관은 봉화(奉化)이며, 자는 백소(伯韶)이다. 아버지는 금양정(琴養正)이고, 동생은 금대성(琴大成)·금구성(琴九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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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월에서 살았던 방랑 시인. 김병연(金秉淵)[1807~1863]은 1807년 경기도 양주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난고(蘭皐), 별호는 김삿갓 또는 김립(金笠)이다. 할아버지는 선천부사(宣川府使) 등을 지낸 김익순(金益淳)이고, 아버지는 김안근(金安根), 어머니는 함평이씨(咸平李氏)이다. 아들은 김학균(金學均)과 김익균(金翼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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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월 지역의 학자이자 효자. 김서범(金書範)[1812~?]의 본관은 김녕(金寧)이며, 자는 이서(彛叙), 호는 석거(石居)이다. 아버지는 김상윤(金相潤)이고, 형은 김주범(金周範)·김응범(金應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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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김신겸(金信謙)[1693~1738]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존보(尊甫), 호는 증소(橧巢)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광찬(金光燦)이고, 할아버지는 영의정 김수항(金壽恒)이다. 아버지는 김창업(金昌業)이고, 어머니는 익풍군(益豐君) 이속(李涑)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형은 김우겸(金祐謙)·김언겸(金彦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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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김지철(金之喆)[?~?]의 호는 자초(自樵)이며, 고려 전기의 태자소부 김존중(金存中)의 후손이다. 김지철은 일찍이 문장으로 이름을 날렸으나 과거를 보지 않았고, 산수가 빼어난 곳에 자리를 잡고 문회(文會)를 조직하여 벗들과 함께 시를 읊조리며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당시 거주하고 있던 계곡 옆에 커다란 기암(奇巖)이 하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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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월 출신의 학자. 엄익현(嚴益鉉)[1773~?]의 본관은 영월(寧越)이며, 자는 국재(國材)이다. 아버지는 엄성회(嚴星繪)이고, 동생은 엄덕현(嚴悳鉉)·엄창현(嚴昌鉉)·엄택현(嚴宅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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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문관. 엄한중(嚴漢重)[1664~?]의 본관은 영월(寧越)이며, 자는 자후(子厚), 호는 자정(子鼎)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엄성(嚴惺)이고, 할아버지는 엄석번(嚴碩蕃)이다. 아버지는 엄전(嚴絟)이고, 동생은 엄한평(嚴漢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