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267 |
---|---|
한자 | 金潝 |
이칭/별칭 | 협지(浹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전민욱 |
묘소|단소 | 김흡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원각 |
---|---|
사당|배향지 | 경주김씨 지사공종택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269번지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경주 |
[정의]
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가계]
김흡(金翕)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협지(浹之)이다. 증조는 경주 김씨 영천 입향조인 호연당(浩然堂) 김자양(金自養)이고, 조부는 청풍 부사(淸風府使) 김계돈(金季敦), 부친은 직장(直長) 김장미(金長美)이며, 모친은 정부인(貞夫人) 월성 이씨(月城 李氏)로 목사(牧使) 이덕생(李德生)의 딸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선산 김씨(善山 金氏)로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아들은 참봉(參奉) 김응정(金應挺)과 통정대부(通政大夫) 김응기(金應起)이며, 사위는 한양인(漢陽人) 조원서(趙元緖)이다.
[활동 사항]
김흡은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은 장사랑(將仕郞) 정릉 참봉(定陵參奉)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아버지 김장미(金長美)가 직도(直道)로써 권력 있는 간신배의 미움을 사서 안성(安城)에 유배되자 이에 김흡은 형 김준(金濬)과 함께 귀양지로 가서 여러 차례 상소하여 아버지를 무사히 귀환하게 하였다.
[묘소]
김흡의 묘소는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紫陽面) 원각(元覺) 강대곡(剛大谷)에 있으며, 명암(明庵) 이태일(李泰一)의 갈문(碣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