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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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后靜 |
이칭/별칭 | 군경(君敬),성재(省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순홍 |
출생 시기/일시 | 1659년 - 안후정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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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691년 - 안후정 사마시에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699년 - 안후정 식년문과에 급제 |
몰년 시기/일시 | 1702년 10월 18일 - 안후정 사망 |
출생지 | 안후정 출생지 -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리 |
묘소|단소 | 안후정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광주 |
저술 | 『성재일고(省齋逸稿)』 |
[정의]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가계]
안후정(安后靜)의 본관은 광주. 자는 군경(君敬), 호는 성재(省齋)이며, 1659년(효종 10) 도동리(道東里)[현 영천시 도남리]에서 태어나 1702년(숙종 28) 10월 18일 4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안광소(安光韶)이며, 증조는 감찰(監察) 안전(安琠), 조부는 증(贈) 판결사(判決事) 안명한(安鳴漢)이다. 아버지는 안세영(安世英)이며, 어머니는 창녕 성씨(昌寧 成氏)로 성길(成 日+吉)의 딸이다.
부인은 의인(宜人) 오천 정씨(烏川鄭氏)로 진사(進士) 정사현(鄭思賢)의 딸이며, 슬하에 6남을 두니 안여택(安汝宅)·안여이(安汝履)·안여행(安汝行)·안여인(安汝仁)·안여기(安汝器)·안여국(安汝國)이다.
[활동 사항]
안후정은 몸소 밭을 갈고 가꾸며 힘써 배워 1691년(숙종 17) 사마시에 합격하고, 1699년 식년문과에 급제하였다. 1700년 성균관학유(成均館學諭)에 보임되었다가 학록(學錄)으로 전보되었다.
1702년에 고향으로 돌아왔으며, 가을에 학정(學正)으로 승급되었으나 나아가지 못했다.
[학문과 저술]
목판본인 4권 2책의 『성재일고(省齋逸稿)』가 있다.
[묘소]
안후정의 묘소는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청호제산(菁湖堤山)에 있으며, 오천(烏川) 정중기(鄭重器)의 갈문(碣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