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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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曺尙直 |
이칭/별칭 | 조상진(曺尙眞),자순(子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순홍 |
[정의]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문인.
[개설]
창녕 조씨(昌寧 曺氏)는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사위로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군된 조계룡(曺繼龍)을 비조(鼻祖)로 고려 태조(太祖)의 사위로 대락승(大樂丞)에 오른 조겸(曺謙)을 1세조로 하여 왔다. 하지만 구보(舊譜)의 대수(代數)가 같지 않아 13세(世) 소감(小監) 조송무(曺松茂)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가계]
조상직(曺尙直)은 사직(司直)을 지냈다. 고조는 소감(少監) 조인탁(曺仁鐸)으로 창녕 조씨 1세조인 조송무의 손자이다. 증조는 전객령(典客令)으로 좌정승(左政丞)에 추증된 조수(曺隋)이고, 조부는 찬화공신 좌정승 벽상 삼중대광 상호군 하성부원군(贊化功臣壁上三重大匡上護軍夏城府院君) 조익청(曺益淸)이다.
아버지는 가선대부 좌익병마사 판희천군사(嘉善大夫左翼兵馬使判熙川郡事) 조신충(曺信忠)이니 영천 입향조이다. 어머니는 정부인(貞夫人) 영천 최씨(永川 崔氏)로 판서(判書) 최중연(崔仲淵)의 딸이다. 슬하에 후사(後嗣)가 없으며 사위는 유수명(柳須明)이다.
[활동 사항]
조상직은 족보에 의하면 사직(司直)을 지냈다하나 자세한 관력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