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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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월곡길[월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재우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지곡면 월곡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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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4년 4월 1일 - 영천군 지곡면 월곡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월곡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6년 4월 1일 - 영천군 화북면 월곡동에서 영천군 화남면 월곡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남면 월곡동에서 영천군 화남면 월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남면 월곡리에서 영천시 화남면 월곡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월곡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월곡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8.29㎢ |
가구수 | 69가구 |
인구[남여] | 137명[남 69명, 여 68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월곡리(月谷里)에 있는 자연 마을 중 월령·월곡 마을은 320년 전 경주 이씨가 정착하여 개척한 곳이다. 마을 앞산이 반달 모양을 한 것과 온달 모양 두 가지 형상이어서 월령 또는 월곡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월곡리에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에 조성했다고 알려진 논곡(論谷) 못이 있으며, 또 월령(月嶺) 달아골 못 역시 400여 년 전부터 있었다고 전해 오고 있다. 1939년에 조성한 월령 새 못이 마을에서 북쪽으로 약 2㎞ 지점에 있어 저수로 인한 농업용수는 충족된다.
현재의 월곡리는 1914년에 영천군 지곡면(知谷面)에 속하였고, 1934년 4월 1일 화북면에 흡수되었다. 1986년 4월 1일 다시 영천군 화남면에 속하였고, 1995년 1월 1일자로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해 영천시 화남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월곡리는 현재 안천리와 구전리로 통하는 길 이외는 모두 산으로 막혀 있는 오지이다. 월령과 논곡은 모두 학서산맥(鶴棲山脈)의 지맥이 남쪽으로 달리는 사이에 두 개의 계곡을 이루고, 남북으로 트인 골짜기에 자연 마을이 생겼다. 마을 북쪽에 큰 저수지인 월령지가 있으며, 하천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침식 작용으로 좁고 긴 곡저 평야를 이루고 있다.
[현황]
월곡리는 화남면 북부에 있는 산골 마을로, 월곡1리와 월곡2리로 구분되며, 자연 마을로는 논곡(論谷)[논실(論室)]·월령(月嶺)[월곡(月谷)]·점마을[店村]·논들뜸 등이 있다. 월곡리의 면적은 8.29㎢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69가구, 137명으로, 남자가 69명, 여자가 68명이다. 주민 대부분은 농림업에 종사하고 있다. 논곡 못에는 송어·가물치들이 많아 낚시꾼이 몰려들고 있으며, 뒤 너머에는 봉림사(鳳林寺)라는 사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