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법린은 1919년 3·1 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자 부산 범어사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으며, 만당 일본지부 결성과 조선어학회사건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 김법린(金法麟)의 본관은 김녕(金寧). 호는 범산(梵山)으로, 1899년 지금의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세상을 떠났다. 김정택(金玎宅...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에 입지 예정인 경마장. 영천 경마 공원은 2016년에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에 개장 예정인 경마장과 관련 시설을 포함한 복합 휴양 단지로 2012년 현재, 영천 시정 12대 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영천 경마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국제적 규모의 경마 공원 조성으로 국제대...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재호(鄭在鎬)는 북로군정서와 연통제 및 정의부 요원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정재호(鄭在鎬)의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건중(建仲), 호는 춘산(春山)이며, 1891년 지금의 영천시 임고면 우항리에서 정용우(鄭鏞禹)의 아들로 태어나, 1943년 용정형무소에서 옥중 사망하였다. 정재호(鄭在鎬)는 19...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재만(曺再萬)은 비밀결사 암살단 단원 및 조선인군관학교 설립자금 모금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조재만(曺再萬)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봉헌(奉憲), 호는 백농(白聾), 또 다른 이름으로 조용찬(曺瑢燦) 또는 조충환(曺忠煥)을 사용하였다. 1906년 지금의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현고]에서 태어났으며 199...
-
일제 강점기 영천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홍종현(洪鍾顯)은 1919년 3·1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나자 영천 지역의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홍종현(洪鍾顯)의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내문(乃文), 호는 치당(痴堂)이며, 1890년 지금의 군위군 군위읍 외량리에서 태어나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로 이거하였으며, 1977년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는 홍재복(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