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영천시 문내동에 있는 경북동부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신문. 『경북동부신문』 혹은 『동부신문』은 2003년 6월 영천시 야사동에서 진신수가 ‘지역민과 함께’라는 사시를 걸고 창간했다. 21세기 언론의 시공간적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기존 언론과는 다른 속보성·심층성·정보저장성·상호작용성을 완비한 대안 언론으로서 자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기존에 쉽게 논의...
-
1995년부터 영천향토사연구회에서 발행하는 향토 연구지. 『골벌』은 영천향토사연구회 회원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자료를 수집한 결과를 발간하고 있는 향토 연구지이다. 모임을 가진 지 9년여 만인 1995년 12월에 1집을 발간한 이래 매년 회원과 외부 집필자의 원고로 발간하고 있다. 영천향토사연구회는 지역[향토]사 정립과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창립된...
-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영천 관련 인물이 쓴 각종 시문(詩文) 등을 모아 편집한 책. 문집(文集)은 특정한 주제 의식이나 문체를 의식하는 것과 달리, 문체나 주제에 특별한 제약 없이 특정한 인물의 전 저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 편집도 다른 부류의 전적과 달리, 사적(私的)인 성격이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문집의 출간은 저자의 사후 학연(學...
-
경상북도 영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방송은 민주적인 여론 형성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음성 및 영상매체이다. 2007년 1월 26일 개정한 방송법에 따라 기존의 텔레비전 방송과 라디오 방송은 무선 통신의 송신으로 국한했으나 정보 통신의 발달로 데이터 방송과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이 추가되었다...
-
경상북도 영천시가 1992년 시 승격 10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영천시의 향토지. 『시정10년사』는 영천시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비롯하여 역사·정치·행정·교육·종교·체육·사회 등을 수록한 향토지로 1,050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발간되었다. 『시정10년사』는 현재의 상황을 후대에 전하기 위한 기록화 사업으로 지리서인 동시에 영천시의 모든 자료가 포괄되어 있는 백과전...
-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건이나 화제를 신속히 보도·해설·비평하는 정기 간행물. 영천시가 시로 승격한 1981년은 우리나라 언론사로서는 커다란 이변이 있은 다음해로, 1980년 11월 14일 한국신문협회와 방송협회가 언론 기관의 통폐합 원칙을 결의하고 중앙 언론사는 지방에 주재 기자를, 지방 언론사는 중앙에 주재 기자를 두지 못하게 하는 등 엄청난...
-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매체를 통하여 여론을 형성하거나 서적을 발간하는 활동. 언론·출판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으로 신문사·시사잡지사·방송국·통신사 등의 언론 기관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들에 관한 보도·논평·해설 등을 목적으로 뉴스와 정보 등을 취재하고, 때로는 그에 의견을 첨가하여 기사나 프로그램 따위로 작성해 대중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
1935년 정형식(鄭瑩植)이 편찬하고 영천향교(永川鄕校)에서 간행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읍지. 『영양지』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문묘(文廟)와 관련된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향안(鄕案)이며, 맨 마지막에는 간기(刊記)가 실려 있다. 읍지의 가장 첫 부분은 문묘위차(文廟位次)로, 그것은 다시 대성전(大成殿)·동배위(東配位)·서배위(西配位)·동종향(東從...
-
규장각에 비치된 조선 시대에 간행된 경상북도 영천 관련 읍지를 묶어 영인한 책. 규장각에 비치된 『영천지(永川誌)』·『영천군읍지(永川郡邑誌)』·『영천군지(永川郡誌)』·『영남읍지영천지(嶺南邑誌永川誌)』·『영남지영천편(嶺南誌永川編)』·『경상북도영천군지(慶尙北道永川郡誌)』를 영천구읍지복간회가 모아서 1984년에 영인하였다. 규장각 소장본 『경상북도읍지』는...
-
1995년 영천군이 영천시와 통합함에 따라 영천군정 자료를 편찬하여 발간한 군정사. 『영천군정사』는 1414년(조선 태종 14) 영천군으로 명명된 이후 580년간 이어져 온 영천군의 역사 및 행정 전반을 상세히 발굴·조사해 수록한 시대적 기록물이다. 1995년 1월 1일 영천군은 영천시와 통합함에 따라 영천군의 전반적인 행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편찬하게 되었다. 편찬위원...
-
경상북도 영천시 문외동 193-3번지에 있는 인터넷 신문. 2007년 6월 5일 제호와 도메인을 정하고, 6월 20일 경상북도청에 인터넷신문을 등록한 후, 7월 11일 사이트를 오픈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의 급격한 발달 속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 인터넷 신문이 창간되었다. 이에 발맞춰 영천에서도 주은숙이 ‘지역 주민을 위한 색깔이 다른 신문’을 표방하면서...
-
2003년 영천 문화원에서 영천문화를 대표할 자료를 선별해 발간한 향토문화 총서. 『영천문화총서』는 2003년 영천 문화원에서 영천의 대표적인 시문집과 사료·지명과 관련한 기록들을 조사·정리해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영천문화총서』의 규격은 신국판[148×225㎜]이며, 단행본 6권이다. 『영천문화총서』는 2004년 『영천문화총서』Ⅰ을 시작으로 20...
-
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에 있는 시민신문사가 발행하는 주간신문. 『영천시민신문』은 영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1997년 7월 영천 지역에서 시민주를 공모하여 창간했다.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997년 9월 30일 영천시 오수동에서 창간호를 발간했다. 주간신문[타블로이드판]이며, 주 1회에 16면으로 발행...
-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1086-13번지에 있는 인터넷 신문 및 방송. 2006년 8월 『영천인터넷신문』을 창간했고, 2007년 6월 20일 법인 전환을 하면서 『영천인터넷뉴스』로 제호 변경을 하여 경상북도청에 경북 아 50호로 재등록하였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의 급격한 발달 속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인터넷신문이 창간되었다. 이에 발맞춰 영천에서도 현영홍이...
-
1940년 윤성영(尹聖永)이 편찬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향토지. 1930년대에 경상도에는 다수의 읍지 편찬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1940년 발간된 『영천전지』도 그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여지도서』·『경상도읍지』·『영남읍지』와 같은 조선 후기의 읍지의 편찬 성과를 계승하여, 1930년대에 걸친 경상북도 영천읍의 지리지적 내용을 담고 있다.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역사...
-
1935년 경상북도 영천군[현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발행한 읍지. 『익양지(益陽誌)』는 1935년에 이병홍(李炳洪)이 6권 3책으로 편찬한 경상북도 영천군의 읍지이다. 책의 표제명인 ‘익양(益陽)’은 영천의 별호(別號)이다. 『익양지』는 1914년 당시의 영천군 관내 군·면 통폐합 사실과 1930년대 영천군의 역사지리적인 정보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간행하였다...
-
경상북도 영천시에 거주하거나 영천을 관향으로 하는 일족의 혈통과 가계를 기록한 씨족의 보감(寶鑑) 족보(族譜)는 한 씨족[동족(同族)]의 세계(世系)를 기록한 것으로, 종적으로는 시조로부터 현재의 동족원까지의 관계를 알 수 있고, 횡적으로는 현재의 동족 및 상호의 혈연적 친소원근(親疎遠近)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족보는 가계(家系)의 영속과 씨족의 유대를 존중하는 사회에...
-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역사와 지리를 중심으로 사회·전승 등 주민들이 영위해 온 삶의 내력을 기록한 책. 1. 향토지의 의미 향토지는 사전적 의미로 어떤 지방의 지리·역사·풍속·산업 등을 조사하고 연구한 기록물을 지칭한다. 발행 주체로는 정부 기관과 지방 자치 기관, 민간단체, 향토지 간행을 위한 임시 조직체 또는 개인이 간행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영천...
-
1935년 경상북도 영천군 신녕현[현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서 발간한 향토지. 『화산지(花山誌)』는 영천군 신녕현 지역의 향토지로 1930년대 영천군 신녕 지방의 지리와 사회경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화산지』는 1935년 권영국이 편찬하고 김대현이 엮은 것을 경상북도 영천군 화산면 연계동 53번지에 있는 화루정(華樓亭)에서 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