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서산 지역 문학 단체인 갯벌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갯벌문학』은 서산 지역의 문학인들이 뜻을 모아 일상생활 속의 진솔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문학을 통하여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결성하였다. 특히 ‘갯벌’이라는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향토애와 순박하고 끈끈한 서산 지역의 특징을 살리고자 하였다. 『갯벌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갯벌문학회는 일상생활 속의 진솔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글로 담고, 문학을 통하여 지역 문화를 창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갯벌문학회의 전신(前身)은 서령로타리클럽 문예교실이며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뜻을 같이 한 많은 회원들이 문학에 대한 창작열을 좀 더 발전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결성하였다....
-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마삼말쌈시낭송회는 서산의 문학 단체 중 창작을 주요 활동으로 하는 다른 모임과는 다르게 시 낭송을 주목적으로 하는 모임이다. 마삼말쌈은 ‘마음으로 전하는 말’이라는 뜻으로 1996년 당시 서령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던 교사 박명재가 지은 이름이다. 마삼말쌈시낭송회는 시 낭송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 간의...
-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문학이란 상상의 힘을 빌려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또는 작품을 일컫는다. 충청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서산은 지리적 특성상 사람들의 왕래가 활발한 곳이 아니었지만, 여유와 한가로움을 즐겼던 문인의 문학적 자취가 서려 있으며 다채로운 문학 작품이 남아 있다. 서산의 문학은 서산의 산과...
-
충청남도 서산 지역 문학 단체인 서산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1991년 서산 지역 문학 동호인을 중심으로 창립한 서산문학회는 서산 지역 문인들의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고, 순수한 문학 정신을 추구하는 창작 활동을 위해 『서산문학』을 창간하였다. 『서산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산문학』은 서산문학회 동인들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시, 소...
-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학생들의 문학적 정서 발달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문학 행사. 서산 문학제의 뿌리는 서산문화원 주관으로 1999년부터 열리고 있는 청소년 문학제이다. 서산 문학제는 2003년부터 청소년 문학제에서 독립하여 매년 따로 개최하고 있다. 서산문학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청과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서산 문학제는 서산시 내 초·중·고 학생을...
-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충청남도 서산의 유구한 문화적 전통에 비해 문학적 교류와 역량 발휘가 미약하다는 판단 하에 지역 문학에 열정과 관심을 가져 온 향토 문인들을 중심으로, 1981년 11월 23일 ‘서산 지역 문학 동호인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같은 해 12월 27일 모임 명칭을 갯글로 변경했으며 회장으로 김순일을...
-
1986년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시인 김순일(金淳一)이 발간한 시집. 『서산사투리』는 서산 출신의 대표적 시인 김순일이 1986년에 발간한 시집이다. 1983년 발간한 동명의 첫 시집에 발표된 시 31편과, 그 이후 1985년까지 주로 『현대시학(現代詩學)』과 『백지(白紙)』에 발표되었던 『서산사투리』 69편을 다시 정리하여 함께 묶었다. 『서산사투리』의 작가...
-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여성 문학 단체인 서산여성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서산 지역 여성들이 개인의 발전과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2002년 서산 지역의 여성 문학 동호인을 중심으로 창립한 서산여성문학회를 결성하였다. 서산의 지역 정서와 섬세한 여성성을 보여 주는 창작 문집 『서산여성문학』을 창간하였다 『서산여성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 단체. 서산여성문학회는 서산의 여러 문학 단체 중 여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일한 단체이다. 순수한 비영리 문학 단체로서 서산의 지역 정서와 함께 섬세한 여성성을 보여주는 지역 여성 문학의 산실이다. 2002년 서산문화원에서 시작된 김순일의 시 강의를 통해 만난 서산 지역 여성들이 개인의 발전과 친목을 도모할 목...
-
충청남도 서산 지역 문학 단체인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에서 출간한 문집. 지역 문화가 더욱 가치를 발휘하는 요즘, 문학은 그 지역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서주문학』은 서산 지역 문인들의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고, 순수한 문학 정신을 추구하는 창작 활동을 위해 창간하였다. 『서주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주...
-
충청남도 서산에서 활동한 학자이자 문인인 이석태(李錫泰)의 문집. 『소매고(小梅稿)』의 저자인 소매 이석태[1884~1967]는 개항기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 이후까지 격동기를 살았던 인물로, 1914년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에 은거하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서산문화원에서는 이러한 이석태의 여러 유고(遺稿)를 모아...
-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정서와 사상을 서사적 산문으로 표현한 언어 예술. 충청남도 서산에서 소설은 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발한 전개를 보여 주지 못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문학이 새로운 가치 지향을 모색하면서 서산에서 소설도 발전하게 되었고, 서산 문학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소설은 장르의 특성상 서로 다른 인물간의 성격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갈...
-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정서와 사상을 운문으로 표현한 언어 예술. 충청남도 서산은 수려한 풍광과 여유로운 삶의 모습이 조화로운 특성을 지닌 고장이다. 이처럼 유서 깊은 내력을 지닌 서산에서 문학은 자연스럽게 함께 발전할 수 있었고, 그중에서 시는 작가의 내적 정서를 구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장르였다. 한시는 물론이거니와 현대시의 전통이 강한 서산은 문학성이 뛰어난...
-
충청남도 서산시 출신의 문인 민태원(閔泰瑗)을 기리는 문학비. 우보(牛步) 민태원은 1894년(고종 31)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정경과를 졸업하고, 『폐허』의 동인으로 신소설기와 현대 소설기에 걸쳐 창작 활동을 하였다. 동아일보사 사회 부장과 조선일보사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부평초(浮萍草)」, 「소녀」, 「갑신정변과 김옥균」...
-
충청남도 서산시 출신의 시인 윤곤강(尹崑崗)을 기리는 시비. 칠원(漆原) 윤곤강[1911~1949]은 서산시 동문동 777번지에서 태어나 14세에 상경하기까지 서산에서 생활한 서산 지역의 대표적 시인이다. 1930년대 중앙 문단에서 활약하며 시적 재능을 보여 준 윤곤강은 초기 퇴폐적 정서의 시를 창작하다가 광복 전후 전통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시적 세계로 전향...
-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매년 5월 아동 문학가인 윤석중(尹石重)의 문학적 의의와 성과를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문학 행사. 아동 문학가 윤석중[1911~2003]은 1932년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집인 『윤석중 동요집』을 출간하였고 잡지 『어린이』의 주간을 맡았다. 「어린이날 노래」, 「퐁당 퐁당」, 「고추 먹고 맴맴」, 「낮에 나온 반달」 등 동시 1,200여 편을 발표...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의 문학 단체인 지곡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서산시 지곡면의 지역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의 진솔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문학을 통하여 건강한 삶의 전통으로 지역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자 『지곡문학』을 발간하고 있다. 『지곡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곡문학』은 동인들과 서산시 지곡...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서산시 지곡면의 구전 문학을 보전하고, 일상생활 속의 진솔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글로 담아 건강한 삶의 전통을 가진 지역 문화를 창조해 나가기 위해 결성하였다. 지곡문학회는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에 연고가 있는 문인들이 2008년 창립하였다. 매월 월례 회의를 실시하고 문...
-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청소년들의 문학적 정서 함양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문학 행사. 1999년 제1회 청소년 문학제를 시작으로 매년 4월에 개최하고 있다. 주요 행사는 서산 출신의 대표 문인인 윤곤강(尹崑崗)과 우보(牛步) 민태원(閔泰瑗)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의 문학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백일장이다. 백일장을 통하여 깊이 생각하는 사고력과 새로운 시각...
-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소설가이자 언론인인 민태원(閔泰瑗)의 수필. 우보(牛步) 민태원[1894~1935]이 지은 「청춘예찬」은 1930년대 젊은이들의 피 끓는 정열, 원대한 이상, 건강한 육체를 들어 청춘을 찬미하고 격려한 수필이다. 힘과 박력이 넘치는 남성적 문장을 사용하였으되 물 흐르듯 도도하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민태원은 『폐허』의 동인으로 활동하였고...
-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서산 지역 지부.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는 한국 문학 내에서 서산 지역 문학의 특성을 표현하고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3월 3일 한국문인협회에 서산지부 설립 인가를 요청하였다. 같은 해 3월 17일 창설 승인과 함께 회칙을 제정하고 초대 지부장에 이영하, 부지부장에 이순수, 노경수가 선임되었다. 같은...
-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정서와 사상을 한자로 표현한 시 작품.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한시(漢詩)는 역사적 맥락으로 볼 때 뿌리 깊은 전통성을 내재하며 발전해 왔다. 예로부터 수려한 자연과 넉넉한 인심이 어우러진 서산에서 시심(詩心)을 토로하고 운치를 표현하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었다. 유명한 시인 묵객들은 서산과 인연을 맺고, 한시를 통하여 자신의 심정을 읊는 일...
-
충청남도 서산·태안 지역 문학 단체인 흙빛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흙빛문학회는 ‘흙 속에서 빛을 캐는 정신’을 문학적 가치의 기본 이념으로 삼는다. 이러한 배경에서 서산·태안 지역 문인들의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고, 순수한 문학 정신을 추구하는 창작 활동을 위해 『흙빛문학』을 창간하였다. 『흙빛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흙빛문...
-
충청남도 서산·태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학 단체. 흙빛문학회는 ‘흙 속에서 빛을 캐는 정신’이라는 문학적 가치를 기본 이념으로 하여 진솔하면서도 순수한 문학 정신을 통해 창작 활동을 하고, 청소년들의 문학적 상상력을 신장시키려는 취지에서 설립되었다. 1981년 봄 김영규, 이원국, 최주연, 지요하 등 4명이 회동한데 이어 같은 해 8월 태안읍 성심경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