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도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정보화 마을. 한라산 서남부 지역에 위치한 감산마을은 안덕면 소재지인 화순리에서 동쪽으로 3km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 물이 흐르는 감산천과 관광 명승지인 안덕 계곡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민들의 대부분은 감귤농사를 짓고 있으며, 일부 화훼농사도 하고 있다. 고려 때부터 이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정보화 마을. 한라산 서남부 지역에 위치한 감산마을은 안덕면 소재지인 화순리에서 동쪽으로 3km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 물이 흐르는 감산천과 관광 명승지인 안덕 계곡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민들의 대부분은 감귤농사를 짓고 있으며, 일부 화훼농사도 하고 있다. 고려 때부터 이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산리는 조선 중기에 제주 고씨의 선조가 현재의 감산리 서동 묵은터에 정착하면서 형성되었다고 하며, 완만한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마을이다. 감산리의 옛 이름은 감산이다. 산 모양이 귤[柑]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감산을 민간에서 신산악, 신산이라고도 부르는 것을 볼 때 ‘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제주 출신의 김광종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김광종(金光宗)은 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출신으로, 조선 시대 1832년(순조 32)에서 1841년(헌종 7)에 이르는 만 10년 동안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안덕계곡의 황개천의 물을 끌어 논밭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쏟아 부었다. 이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유물산포지. 남원리 유물산포지는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1리 1376번지 일대이며, 구 일주도로변 남원읍사무소 남쪽에 있으며, 해안과도 가깝다. 남원리 유물산포지에는 경작지와 민가 조성되어 있고 지표상에서 적갈색경질토기와 회색경질토기가 수습된 것으로 보아 적어도 원삼국시대 유적으로 판단된다. 남원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남원읍(南元邑)은 동쪽으로는 표선면과 접하고, 서쪽으로는 효돈동·영천동과 접하고 있다. 남원읍은 17개 행정리[남원1리·남원2리·태흥1리·태흥2리·태흥3리·위미1리·위미2리·위미3리·하례1리·하례2리·신례1리·신례2리·한남리·수망리·의귀리·신흥1리·신흥2리]와 9개 법정리[남원리·태흥리·한남리·수망리·의귀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수리는 안덕면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마을로, 서부관광도로와 일주도로 변에 인접하여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덕수리의 옛 이름은 쇄당, 새당[新堂]인데, 당을 없애 버린 마을이라는 데서 쇄당이라 했던 것으로 보인다. 1840년대부터 더욱 부촌이 되는 것을 바라는 뜻에서 한자 표기 덕수리(德修里)로 이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귀포 신시가지 남동쪽 해안 일대에 형성되어 있는 해안 마을로,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옛 법환리를 법환동으로 하였다. 법환동의 옛 이름은 ‘법환이[법환잇개]’ 또는 ‘법한이[법한잇개]’이다.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 法還浦·法汗浦이다. 마을 이름 유래에 대해서는 1545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삼달리 절터로 불리는 ‘절왓’ 일대는 예로부터 절터로 알려진 곳이다. 오래전에 사찰 건물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납작한 돌들이 있었으나 과수원으로 조성되면서 모두 사라지고 없는 실정이다. 이곳에서 발견되는 유물들로 볼 때 조선 시대 초기에 창건되어 조선 중기까지 존속했던 사찰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 위치한 조선시대 대정현 지역 유력집단의 묘제인 방묘(方墓). 제주도의 일반적인 방묘는 여말선초에 이르러 도내 유력집단에서 사용된 묘제로 모두 능선상에 입지하는데 부부묘역이거나 집단묘역을 이룬다. 분묘의 조성은 먼저 지형을 정지한 후 판석을 사용하여 장방형의 호석을 돌리고 가운데 토광안에 목관을 안치하는 형태로 석곽묘 또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 위치한 조선시대 대정현 지역 유력집단의 묘제인 방묘(方墓). 제주도의 일반적인 방묘는 여말선초에 이르러 도내 유력집단에서 사용된 묘제로 모두 능선상에 입지하는데 부부묘역이거나 집단묘역을 이룬다. 분묘의 조성은 먼저 지형을 정지한 후 판석을 사용하여 장방형의 호석을 돌리고 가운데 토광안에 목관을 안치하는 형태로 석곽묘 또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소재한 대원사의 동쪽 경작지 일대는 오래전부터 ‘절왓’·‘절터왓’·‘사전(寺田)’·‘절지서 난 밧[절 지어져 있었던 밭]’ 등으로 불려지는 곳이다. 이 일대가 절터였던 서림리 절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이 서림리 절터의 북쪽 지경으로는 ‘절논’이라 불리는 절에서 관리하던 논밭이...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수산마을은 성산읍사무소 소재지인 고성리 일주도로에서 서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중산간 마을이다. 대왕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한 아늑하고 풍요로운 수산리 경계에서 서쪽 끝 부분이 속칭 "대틈"이며, 구좌읍 종달리 경계와 표선면 성읍리 경계와의 교차지이다. 동서로 마을을 가로지르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수산마을은 성산읍사무소 소재지인 고성리 일주도로에서 서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중산간 마을이다. 대왕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한 아늑하고 풍요로운 수산리 경계에서 서쪽 끝 부분이 속칭 "대틈"이며, 구좌읍 종달리 경계와 표선면 성읍리 경계와의 교차지이다. 동서로 마을을 가로지르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안덕면(安德面)이라는 명칭은 안덕 계곡을 끼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서귀포시 서부에 위치하는 면으로, 해안과 넓은 중산간 목장지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10개의 법정리[화순리·창천리·감산리·상창리·사계리·덕수리·서광리·동광리·광평리·상천리]와 12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화순리 패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안덕면(安德面)이라는 명칭은 안덕 계곡을 끼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서귀포시 서부에 위치하는 면으로, 해안과 넓은 중산간 목장지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10개의 법정리[화순리·창천리·감산리·상창리·사계리·덕수리·서광리·동광리·광평리·상천리]와 12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화순리 패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 있는 유물산포지 3곳. 성산읍 온평리 유물 산포지 1,2지구는 435-1번지 일대로 일주도로변에 위치하며, 3지구는 혼인지 부근에 위치한다. 주변에는 방어유적인 온평환해장성이 있다. 유물산포지 1, 2지구는 해안과 가까우며, 신석기 시대 압인문·침선문·점렬문토기가 확인되었다. 일주도로 확장 시 발굴조사에서 교란되어 문화층...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용천수. 운랑천은 강정동의 한 자연마을인 염돈마을[용흥동]의 중심부에 있는 용천수로, 심한 가뭄에도 샘이 마르지 않는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여 마을이 형성될 당시부터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돼 왔다. 또한 과거 주변부의 논농사를 짓는 데도 운랑천에서 흘러나온 물을 이용했다. 옛 지도인 『탐라순력도』의 기록에도 등장하는 용천수이나...
-
1910년 일본에게 강제 병합된 뒤로부터 1945년 해방될 때까지 서귀포 역사.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한국의 역사는 타민족 일제의 지배하에서 더욱 심하게 왜곡되었다. 이 시기 제주 사회는 한국의 다른 지역 못지않게 심한 식민지적 수탈과 착취, 민족 차별적 탄압을 받는 가운데 이전 시기보다 예속 상태가 더욱 심화되었다. 식민지 지배 체제가 구축되면서 1915년 제주에는 도제(島制)...
-
제주특별자치도 해안선을 따라 서귀포 지역을 경유하여 섬을 한 바퀴 돌도록 만들어진 도로. 일주도로는 제주도 주동맥선으로 제주도 개발의 역사를 담고 있다. 1914년에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당초 중산간 지대의 마을에서 외부와의 교역 등으로 해안과 연결된 생활이 시작되면서 중산간 우회 도로에서 해안 마을과 연결되는 통로로 만들기 시작했다. 차츰 해안 마을이 증가...
-
1915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제주도제(濟州島制)가 실시되면서 임명된 제주도의 실질적 최고 통치권자. 조선총독부는 1915년 5월 1일 도제(島制)를 실시하면서 군수를 없애고 도사(島司)를 두었다. 제주도에는 1915년 초대 도사 이마무라 도모[今村革丙]로부터 1945년 마지막 10대도사 센다 센페이[千田專平]에 이르기까지 도사직에 일본인이 임명되어 식민통치를 강화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고천 절벽에 새겨진 글자. 창고천 임관주 마애명은 창천리의 일주도로 변에 있는 창천교로 내려가 계곡을 따라 약 300m 정도를 내려가면 서쪽 암벽 아랫부분에 새겨져 있다. 1767년(영조 43)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에 유배 왔던 임관주(任觀周)[1732~?]가 유배에서 풀린 다음날 시를 써서 새겼다고 한다. 가로 약 75㎝ ×...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법정리. 서귀포시 남서부에 위치하며, 서쪽은 사계리와 덕수리, 동쪽은 감산리, 북쪽은 상창리, 서광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은 바다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본동과 곤물동이 있다. 옛 이름은 밧내·벗내·밧내왓·벗내왓, 그리고 골물이다. 벗내는 화순리 동쪽을 지나 바닷가로 흘러가는 내를 이른다. 벗내 주위에 마을이 형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