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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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서 하천, 강 등의 수로(水路)를 건너는 다리.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조선 건국 이후 600여 년간 한반도의 수도인 서울과 지형이 비슷하다. 한강과 마찬가지로 금강 본류가 도시를 크게 남북으로 가른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국가하천 2개[금강·미호천], 지방하천 6개[제천·방축천·삼성천·용호천·문주천·내삼천], 소하천 7개[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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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서 하천, 강 등의 수로(水路)를 건너는 다리.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조선 건국 이후 600여 년간 한반도의 수도인 서울과 지형이 비슷하다. 한강과 마찬가지로 금강 본류가 도시를 크게 남북으로 가른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국가하천 2개[금강·미호천], 지방하천 6개[제천·방축천·삼성천·용호천·문주천·내삼천], 소하천 7개[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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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발원하여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금강은 남한에서 한강과 낙동강 다음으로 가장 큰 하천이다. 본류는 전라북도 장수군의 신무산(神舞山)에서 발원하여 여러 지류와 함께 북쪽으로 흐른다. 충청북도 남서부 지역에서는 북서쪽으로 물길을 바꾸고 지류들과 합쳐져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이르러서는 남서 방향으로 물길이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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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 속한 법정리. 마을 앞에 맑고 아름답게 흐르는 미호천(美湖川)을 문관(文官)이 배를 타고 떠나는 것에 비유하여 문주(文舟)라고 하였다. 많은 인물이 배출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문주리에는 갈말, 골말, 건넝, 치마바우마을 등 자연 마을이 있다. 갈말마을은 문주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앞에 갈대가 많아서 붙은 명칭이다. 처음에 인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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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부용산에서 발원하여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의 금강으로 합류하는 하천. 미호천은 보강천과 합류하여 흐르다가 충청북도 청주시의 무심천(無心川)과 합류한 후 병천천과 만난다. 이후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으로 흘러 조천 등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미호천은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지만 문헌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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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유로를 가지는 유수의 계통. 지표면에 내린 비[雨] 또는 눈[雪]은 분수계(分水界)[인접하여 있는 하천 유역을 나누는 경계]를 따라 집수되고, 집수된 물은 지표면의 유로를 따라 흐르게 된다. 이를 하천(河川)이라 하며, 강·천·수 등으로도 불린다.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금강 수계에 포함된다. 하천법이 적용되는 하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