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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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한 법정리. 도암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이다. 자연마을 외촌은 도암1리, 자연마을 내촌은 도암2리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지명총람』에서는 마을의 지명 유래에 관해 명암리는 바위에 구멍이 있어 소리를 지르면 울려 나오는 울바위[鳴巖]가 있고, 행정[행정리, 바깥말, 외촌]은 도암리 바깥쪽에 있는 마을로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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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세종 지역 출신의 문신으로 사육신 박팽년의 아버지. 박중림(朴仲林)[?~1456]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호는 한석당(閑碩堂), 시호(諡號)는 문민(文愍)이다. 1423년(세종 5) 식년문과에 장원 급제한 후 많은 관직을 역임하다가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다. 그 후 아들인 박팽년(朴彭年)을 비롯하여 집현전 학사들과 함께 단종복위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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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단종복위운동에 힘쓰다 죽은 사육신 중 한 명으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달전리에 있는 문절사에 제향된 인물. 성삼문(成三問)[1418~1456]의 자는 근보(謹甫), 호는 매죽헌(梅竹軒)이다. 1453년(단종 1) 계유정난 이후 박팽년·허조 등과 단종복위운동을 계획하다 실패하여 처형된 인물로 사육신 중 한 명이다. 충절의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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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동학사 숙모전의 전신인 초혼단을 만들고, 세종 지역에 은거한 충신이자 효자. 정지산(鄭之産)[1396~1467]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언평(彦平), 호는 포신(逋臣) 또는 포옹(逋翁)이다. 세조의 계유정난 때 화를 당한 우의정 정분(鄭苯)의 양자이다. 양어머니는 원주변씨(原州邉氏)[1396~1467]이다. 1445년(세종 27) 사마시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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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의섭의 자서전적 회고록. 『추운실기』는 맹의섭이 자신이 살아온 일생을 돌아보며 저술한 회고록이이다.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서 자신이 겪고 추진했던 일들을 자세히 수록하여 ‘조치원 근현대사 연구’에 소중한 자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운실기』는 총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과 제2권은 일제강점기, 제3권은 광복 후, 제4권은 6·25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