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금사리 일대에 분포하는 조선시대 가마터.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달전리와 금사리 일대에는 다수의 가마터가 확인되고 있다. 그 가운데 금사리 일대에서 지표조사 등을 통하여 확인된 가마터는 ‘금사리 금사교 분청사기가마터’, ‘금사리 금사교 백자가마터’, ‘금사리 당재 분청사기가마터’, ‘금사리 감나무골 분청사기가마터’ 등이 있다. 세...
세종특별자치시에 속한 법정면. 전동면(全東面)은 전의의 동쪽에 있는 면이란 뜻이다. 과거 전동면은 전의지역으로 원삼국시대에는 마한의 54개국 중 하나였고, 백제시대에는 구지현(仇知縣)에 속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금지현(金池縣)이라 하여 대록군(大麓郡)의 영현이 되었다가 고려 때 전의현(全義縣)에 속하였다. 전동면은 조선시대인 1414년(태종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