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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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에 있는 공립 수목원. 금강수목원은 2004년 충청남도 공립 수목원으로 개장하였으며, 충청남도 산림자원 연구소의 일부이다. 금강수목원은 지역 향토 수종과 희귀 유용식물을 수집·전시·발굴·증식하여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식물의 자원화와 학술연구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식물 등에 대한 자연학습 교육을 실시하며 산림 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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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의 금강변에 있는 자연 휴양림. 금강자연휴양림은 계룡산으로 연결된 산지가 금강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하천 침식 기원 절벽 인근에 있다. 구역 면적은 237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2천 명이다. 자연 휴양림이란 산지트래킹, 야영, 산림욕 등 국민의 여가 생활과 보건 휴양에 이용될 수 있도록 정비한 산림을 말한다. 산림청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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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한 법정리. 도남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로 『한국지명총람』에서 확인되는 마을 이름으로는 남월[나몰, 목동], 불티[불재, 되너머, 화티], 성강재[성재, 성티], 안골[안지울, 반영] 등이 있다.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도남(道南)이라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불티, 성강재, 안골마을 등이 있다. 금남면 도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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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와 장군면 금암리를 잇는 금강의 교량. 불티교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었다. 2002년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와 장기면 금암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를 연결하던 교량으로 건설되었다. 조선시대 불티교 근처의 금강에는 불티나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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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와 장군면 금암리를 이어 주던 금강의 나루. ‘불티나루’라는 명칭은 근처의 고개 화치(火峙) 혹은 화치진(火峙津)에서 유래하였다. 옛날에 속칭 ‘꺼먹배’로 불리는 상선이 소금을 싣고 나루에 들어오면 옛 공주시 반포면 산골 사람들이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어 소금이 ‘불티나게’ 팔렸다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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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에 있는 산림 박물관. 산림박물관은 산림사료의 영구적인 보존 전시, 산림에 대한 국민계도, 자연학습교육 등을 목적으로 국립산림박물관에 이어 지방에서는 최초로 개관되었다. 1989년 4월 5일 광릉수목원[현 산림박물관]에서 식목일 행사 중 대통령이 남부지방에도 중앙 규모의 산림박물관을 건립하도록 지시하여 충청남도에서 유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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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에 있는 초·중등 대안학교. ‘숲과 나들이로 크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이 숲 냄새 및 바람소리를 느끼며 꽃과 곤충, 자연과 친구가 되어 자라는 것이다. 또한 책과 나들이를 통해서 지식이 아닌 지혜로 나와 타인을 사랑하고 인정하며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기초를 다지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대전자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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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를 잇는 금강의 교량. 청벽대교는 장군면 금암리 금강 구간에 있는 교량으로, 공주시와의 경계 지점에 자리한다.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와 옛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금암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를 연결하는 국도 제32호의 금강 구간에 건설된 교량이다. 청벽대교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