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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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 예술 활동, 문화 정책, 문화 예술과 관련된 단체와 제도. 세종특별자치시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전체와 공주시 일부[현 장군면], 충청북도 청원군 일부[현 부강면]을 편입하여 2012년 7월 1일 출범하였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역할을 기대하며 세종대왕의 묘호를 딴 도시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19년부터 20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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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있는 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은 2016년 11월 29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산하 출연기관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독립성·전문성·효율성을 갖춘 문화예술진흥 전담 기구이다. ‘백성과 함께 더불어 즐긴다’는 여민락을 재단의 BI(Brand Identity)로 정하고 세종시문화재단 초성을 도형화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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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 문화예술 단체 간 교류 및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10월 개최되는 행사. 세종예술제는 문화예술 단체 간 교류 및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문화예술 18개 단체 간의 교류 및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세종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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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정체성은 정치·행정적 측면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지만 문화적 측면에서는 한글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한글문화도시라는 지역정체성의 출발점은 국민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도시 명칭인 ‘세종(世宗市, Sejong)’이다.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이자 세종대왕 인문정신의 총아(寵兒)[특별한 사랑을 받는 대상]는 한글 창제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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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와 어진동 일대에 조성된 인공호수 공원. 세종호수공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의 서쪽인 연기면 세종리, 어진동 일대에 2013년 준공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공원이다. 세종호수공원이 있는 곳은 원수산[254m]과 금강 사이의 구간으로 면적 271만㎡에 달하는 장남평야의 서북부에 해당한다. 계획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는 도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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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노장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전동교회는 전동면 지역의 복음 전파와 농촌 사역을 목적으로 조치원성결교회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광복 후인 1947년 5월 15일 조치원성결교회 배문준 목사에 의해 두 번째 지교회로 세워졌다. 2017년 1월 12일 세종시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가 전동교회에서 열렸으며, 이때 전동교회 담임목사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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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초려 이유태를 기리기 위하여 조성한 역사 공원. 초려역사공원은 초려 이유태의 묘소를 복원하기 위하여 조성된 역사공원으로, 2015년에 준공되었다. 이유태는 김집, 송시열, 송준길, 이유태, 권시 등과 함께 ‘충청오현(忠淸五賢)’이라 불렸다. 이유태는 당시 사회 혼란의 근본 원인을 농민의 유리와 토지의 황폐로 판단하여 향약에 의한 향촌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