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서 고마니고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고마니고개」는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있는 고마니고개의 지명유래를 담은 치령설화이다. 1988년 연기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연기군지』, 1997년 금남향토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금남면향토지』, 2004년 조치원문화원에서 발행한 『남면향토지』에 실려 있다. 세 발행지 모두 『충남전설집』...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의 길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길재의 금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의 길재(질재)가 밤이면 빛이 나는데, 금괴가 묻혀있기 때문이라는 지명 전설이다. 1988년 연기군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연기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연기군지』에는 『연기실록』으로 출전이 표기되어 있다. 채록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세종 지역의 백제 역사 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총체극.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다방리의 비암사에 있는 삼층석탑에서 출토된 계유명전씨 아미타불삼존비상[국보 제106호], 기축명아미타불비상[보물 제367호], 미륵보살 반가사유비상[보물 제368호]를 토대로 만들어진 총체극이다. 2010년 이후 마당극 「천년의 숨결」로 2018년까지 꾸준하게 공연하고 있다. 특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