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원성리에 있는 양주조씨 3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정려. 양주조씨 삼효 정려는 양주조씨 조수빈(趙秀彬)[1745~1824]과 조명빈(趙命彬)[1749~1832] 형제, 조수빈과 조명빈의 팔촌인 조만빈(趙萬彬)의 손부 조백규(趙百逵) 처 경주김씨(慶州金氏)[1764~1816]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원성리 주민들이 비보 목적으로 조성한 마을숲. 느티나무숲 또는 대허리숲으로 불리는 전의면 원성리 마을숲은 마을 진입로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조천과 덕현천의 합류 지점에 위치한 숲은 고목과 느티나무 10여 그루로 이루어져 있다. 주민들은 숲이 마을의 지기(地氣)를 가둘 목적으로 조성된 수구막이라고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원성리 느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