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혁기(權赫基)[1889~1933]는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청송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 출신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의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세종 지역[옛 연기군]의 3·1운동은 3월 15일 전의역을 중심으로 산 위에서 봉화를 올리고 독립 만세를 외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3월 23일에는 조치원을 중심...
세종특별자치시의 균형 발전과 도농상생을 위하여 조성된 산업 농공단지. 세종시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공업을 지역적으로 적절하게 분배, 농촌의 지역 주민이 농업과 병행하여 공장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도시 지역과의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고, 도농 간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농공단지는 1983년 말에 제...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에 있는 전통장류테마공원. 뒤웅박고을은 농가가공시설과 세종전통장류박물관, 장류체험장과 야외장류테마경관이 어우러져 있는 향토산업 관광자원 시설이다. 뒤웅박고을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장류의 계승을 위해 건립하게 되었다. 2000년 토지 매입 후 토목공사와 기반설비공사, 장류 제조실 건립 및 장독대 조성을 진행하였다. 2006~2007년 고려대학교와 서울...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에 있는 운주산성 광장에서 매년 4월에 지내는 제례행사. 백제대제의 기원은 계유년(癸酉年)[673년] 4월 15일 백제 유민들에 의하여 석불비상 8개를 조성하여 비암사(碑巖寺)[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운주산에 있는 사찰]를 짓고 시납(施納)[절에 시주로 금품 등을 바침]하여 국왕·대신과 칠세부모(七世父母)[선대 7세의 죽은 부모들]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운주산성은 전동면에 있는 산성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성에 오르면 주변의 전망이 매우 좋다. 동쪽으로 충청북도 청주시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과 미호천 주변의 넓은 충적평야, 서쪽은 전의읍내와 전동면 일대, 북쪽으로는 충청남도 천안의 남쪽 일대가 조망된다. 운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에 있는 농공 단지. 국토의 균형개발과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는 지역경제 기반 육성과 지방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산업용지 수요증대에 대비한 용지 확보 및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위하여 조성되었다. 청송농공단지(靑松農工團地)는 고용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1987년 3월부터 1988년 12월까지 조성되었으며, 1987년 5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