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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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속한 법정리. 주민들은 마을 뒤에 있는 비룡산을 고산(高山)이라 불렀고 아래에 위치한 마을을 복골이라 호칭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고복리(高福里)가 처음 사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두잉지현, 통일신라시대에는 연기현, 고려시대에는 청주목, 조선 전기에는 연기현, 조선 후기에는 연기군 지역이었다. 1914년 연기군 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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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세종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 세종특별자치시의 전신인 충청남도 연기군을 중심으로 세종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을 각각 조선시대부터 개화기, 일제강점기, 해방이후, 대학교육, 사회교육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지방교육기관은 관학인 향교, 사립교육기관인 서원과 서당이 있다. 세종[구 연기] 지역에는 연기현 연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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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리에 있는 조선 후기 결성장씨 문중 서당. 봉서재(鳳棲齋)는 1600년대 말 장원주(張元冑)[1634~1700]가 만년에 창건하여 자제와 인근 마을 학동들을 가르치던 서당이다. 장원주는 연서면 고복리 결성장씨(結城張氏) 연기파(燕岐派) 입향조이다. 자는 자장(子將), 호는 봉옹(鳳翁)이다. 또한 장원주는 결성장씨 옛 연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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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리에서 비룡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비룡산의 산삼」은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리 인근 비룡산의 지형과 관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옛날부터 비룡산에는 용이 승천하기 위하여 심어 놓은 산삼이 있었다는 명산 설화이다. 1988년 연기군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연기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연기군지』에는 『연기실록』으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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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를 시조로 하고 맹정섭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맹자(孟子)를 시조로 하고 맹의(孟儀)를 중시조로 하는 신창맹씨는 1600년대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리에 묘역을 조성한 이래 후손들이 1800년대 후반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신창맹씨의 시조는 유명한 사상가 맹자(孟子)이다. 중시조는 맹자의 51세손 맹의로, 고려 충렬왕 때 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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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세종 지역 결성장씨 연기파의 입향조이자 학자. 장원주(張元胄)[1634~1700]의 자는 자장(子將), 호는 봉옹(鳳翁)이다. 결성장씨 연기파 연서면 고복리의 입향조이다. 고복리에는 창녕성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세거하였으나 장원주 이후 결성장씨가 세거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향촌(鄕村)[시골 마을]에 은거(隱居)[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