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보통2리 주민들이 음력 1월 14일 용신에게 지내는 고사.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보통2리 주민들은 선대부터 샘고사를 지내어 왔다. 주민들 가운데 깨끗한 사람을 정하여 고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고사는 매년 음력 1월 14일 저녁에 마을 공동샘에서 지낸다. 샘고사 비용은 각 가정에서 거두어 충당하다가 2014년부터 마을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