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속한 법정리. 남리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鳥致院邑)에 있는 법정리로, 남1리와 파크리안아파트 구역인 남2리로 구성되어 있다. 남리(南里)라는 지명은 조치원의 남단이란 뜻으로 명명되었다. 남리는 지대가 낮은 지역이기 때문에 남리 배수장 인근에 형성된 광활한 연못이 있었으나 1980년대 토지구획 정리 시 매립하여 2019년...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의 역사. 조선총독부는 토지조사사업과 지방의 재정 안정화를 위하여 1914년 군·면 통폐합을 실시하였다. 전의군은 연기군에 병합되고 세종 지역은 연기군 동면·서면·남면·북면·금남면·전의면·전동면의 7개 면, 공주군 장기면·의당면·반포면, 충청북도 청주군 강외면·부용면으로 편제되었다. 이후 조치원역이 개통되어 급격히 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