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에 있는 소류지.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의 경작지들은 자연마을인 대국터 앞과 달산의 전면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대국터의 농지가 달산의 농지에 비하여 조금 더 넓고, 논이 밭보다 약간 더 많다. 이러한 농지들은 과거 대부분 천수답(天水畓)[빗물에 의하여서만 벼를 심어 재배할 수 있는 논]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김원복이 기증한 땅...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속한 법정리. 문곡리(文谷里)는 부강리 동쪽에 자리하며 세 개의 리로 나뉜다. 부강약수터는 문곡1리 지역이고 새뜸 서쪽에 있다. 새뜸은 서남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다. 문곡1리에 속하며 세종하이텍고등학교[옛 부강공업고등학교] 앞 신작로 옆에 있다. 재챙이는 문곡1리 지역으로 새뜸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옹기점은 옹기를 구워 파는 가게라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용신에게 노고봉 정상에서 지내는 제사. 부강면은 기우제를 문곡리에 있는 노고봉 정상에서 지내었다. 농사 짓는 농가가 많은 가운데 농사 중에서 벼농사를 짓는 농가가 많다 보니 물이 필요하며, 물은 곧 비를 의미한다. 부강면은 장마철에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고 장마 전후로는 가뭄이 계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