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차달을 시조로 하고 류의관과 류호인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류차달(柳車達)을 시조로 하고 류의관(柳義寬)과 류호인(柳好仁)을 입향조로 하는 문화류씨 후손이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쌍전리와 성제리에 정착한 이후 집성촌을 형성하며 살아왔다. 문화류씨의 시조(始祖)[한 겨레나 가계에 맨 처음이 되는 조상]는 황해도 유주(儒州)의 호족 류...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속한 법정리. 뒷산이 성(城)과 같아서 성재·성작골·도맥(道脈)이라고도 불렀는데 남양홍씨 학자 가운데 성제(性劑)라는 사람이 있어 마을을 성제로 많이 호칭하였다. 마을 명칭에서 제가 재로 바뀐 것은 한자 표기의 오류이다. 성제리에는 둥구리재, 서당골, 새말, 골말, 성뜸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둥구리재마을은 성제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류인비를 시조로 하고 류충걸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류인비(柳仁庇)를 시조로 하고 류충걸(柳忠傑)[1588~1665]을 입향조로 하는 진주류씨는 1600년대 전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입향한 이래 400년에 걸쳐 꾸준히 사족 활동을 펼치면서 일가를 이루었고 지금도 후손들은 지위를 계승하고 있다. 진주류씨는 류정(柳挺)을 시조로 하...